K패션이 해외 시장에서 '신명품'으로 불리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류 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큰 이기를 끌면서 최근 국내 패션 스타트업 브랜드에 대한 해외 유통 채널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섬,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등 대기업부터 우영미 등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해외 진출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 중국 매출이 절대적이었다면 이제는 미국과 유럽, 대만, 중동까지 한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입점 제안이나 대량 수주를 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리테일에서 주목하고 있는 K패션 스타트업을 만나봤
[K글로벌타임스] 전체 인구 약 2억7000명 중 MZ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젊은 나라 '인도네시아'에 한국 뷰티 브랜드를 매칭하고, 현지 소비자 피부 타입에 맞는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K스타트업이 있다. 박윤정 대표가 이끄는 케이스타일허브가 그 주인공이다. 자체 뷰티 큐레이션 앱 '언니스'를 중심으로 커머스 영역까지 확장하며 한국 브랜드를 인도네시아에 열심히 '진출'시키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도 출신으로, 졸업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회사(Pratama Abadi Industri)부터 인도네시아 포스코 건설 법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도 시장의 기회 요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5대 경제규모를 자랑하며, 중산층 가구가 빠른속도로 증가하고있다.또한, 인도시장에 한류문화의 확산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 신호다. 인도와 중국이 국경출동하며 반중정서가 강해진 상황에 한국기업에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세계 5대 경제대국 인도, 중산층 빠르게 증가세계 5대 경제대국인 인도의 경제 규모가 2030년에는 세계 4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성장에 따른 소비 규모도 증가 추세다
KOTRA(사장 권평오)가 9일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JW메리어트파크 호텔에서 ‘K뷰티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주력 소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 특히 2030 여성층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함을 알리면서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이번 사업은 밴쿠버 지역 뷰티 관심인원 약 2천 7백명이 참석해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한국산 뷰티제품 전시상담장에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미샤, 동인비 등 주요 브랜드가 참가했다. 캐나다 진출
KOTRA(사장 권평오)가 중남미 미래시장 쿠바와 경제협력을 다지려 나섰다. 지난 3일부터 수도 아바나에서 ‘코리아위크(Korea Week in Cuba 2019)’를 개최했다.KOTRA는 지난 1996년부터 ‘아바나 국제박람회’ 한국관 사업를 주관해왔다. 2005년에는 수도에 아바나무역관을 개설했다. 2015년부터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경제협력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2016년부터는 매년 두 차례 ‘쿠바위크’와 ‘코리아위크’ 행사를 양국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5월 17일~19일 3일간 일본에서 개최한 ‘KCON 2019 JAPAN’ 연계 중소기업제품 수출상담·판촉전시회에서 50개 참여 중소기업이 역대 최대 현장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KCON 연계 중소기업 해외판촉 지원은 자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현지 소비자를 현지에서 직접 만나 해외마케팅과 판로 개척의 기회를 펼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해외진출 상생플랫폼으로,중소벤처기업부가 ‘14년부터 한류를 활용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