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4일, 싱가포르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이하 IMDA)’과 함께 스타트업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한다.KB금융의 첫 데모데이에는 국내 스타트업 ▷옴니스랩스(인공지능 기반 공간정보 영상분석 솔루션 제공) ▷카이헬스(AI기반 난임 솔루션 제공)▷휴레이포지티브(만성질환자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 ▷그레이드헬스체인(건강등급
[K글로벌타임스] 차봇모빌리티(대표 강성근)는 단순히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 맞춤형 보험,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빠르게 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모델 제시하며 혁신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판매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차봇은 종합 모빌리티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혁신 가져온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2016년 9월 설립된 차봇모빌리티는 차봇모터스, 차봇인슈어런스, 차봇엠레이블 등 7개 자회사 플랫폼을 구축해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
[K글로벌타임스] 최근 토큰증권(STO) 시장의 활성화가 본격화 되면서 관련 스타트업들 역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STO를 제도권에 진입시키기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이 이어지면서 스타트업들과의 협업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STO 생태계 구축 본격화, 제도권 편입 초읽기최근 증권사들이 STO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잇따라 업체 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사업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TO는 부동산, 미술품, 음원 등 다양한 자산을 쪼개 발행한 증권을 말한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보안성이
국내 벤처캐피털(VC) 뿐만 아니라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들이 싱가포르에 진출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금융 중심지로서 홍콩의 대안으로 부상한 데다 인도·인도네시아·태국과 근접한 위치에 있어 동남아 진출이 용이한걸로 풀이된다.업계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비행기로 2~3시간이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주요 동남아 시장이 닿기 때문에 아시아 스타트업을 발굴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라며 “기존 핀테크 외에도 스마트팜, 푸드테크 분야의 동남아 스타트업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
금융권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은 물론 해외 현지 스타트업 발굴·지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스타트업을 흡수해 향후 해외 진출까지 노린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들의 스타트업 발굴·육성의 목적은 ‘디지털화’에 방점을 두고 해외진출을 통해 포화된 국내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공동마케팅을 하게 되면 기업가치가 올라가게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금융권은 유명 스타트업 발굴, 핀테크와의 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소상공인·자영업 대상 소호금융이 강한 KB국민은행이 외식업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업계의 ‘키다리 아저씨’로 나서기로 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 이하 국민은행),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이하 외식업중앙회)는 8.1일(목) 11:30분에 서울먹거리창업센터(송파구 소재)에서 상생과 공존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지난 5월부터 중기부가 공존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자발적 상생협력)한 기업’ 시리즈 네 번째로,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