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스마트병원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의료 생태계의 각 주체를 적극적으로 연결하여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주체 간 효율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Frost & Sullivan(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지난 2007년 이 개념을 다음과 같이 구체화했다. 새로운 임상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과 기타 인프라를 재설계하거나 새로 구축하여 최적화하고,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된 자산과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거나 이용할 수 없었던 가치 있는 서비스와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환자
[K글로벌타임스] ㈜원드롭은 체외 진단 및 커넥티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휴대용 측정 장비와 ICT 기술을 융합한 제품으로 개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드롭의 혁신적인 기술은 비용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개인맞춤형 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단 솔루션을 확장하여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원드롭 소개원드롭은 질병의 예방, 개선, 관리에 필요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들 중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이 무려 45곳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혁신성장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 역시 바이오·헬스 분야를 주목하고 있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K-바이오헬스 전성시대]를 통해 미래가 유망한 혹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국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킥더허들, 맞춤
코로나19로 인한 호주 정부의 봉쇄 정책으로 많은 업체들이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업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커머스 확장세에 맞춰 디지털 역량 강화로 활로를 모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디지털 광고 플랫폼은 텔레비전, 라디오, 인쇄 광고 등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적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등장하고 있다.▶ 개인맞춤형‧UGC‧옴니채널 마케팅 인기액센츄어(Accenture)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들은 일반적이고 획일화된 마케팅 수단에 지루함을 느끼며 취향에 맞는 광고를 접할 때 구매할 의향이 91%까지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황을문, 이하 서린바이오)가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암백신 신약개발회사인 XEME Biopharma社(지미 바이오파마, 이하 XEME社)에 45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XEME社는 개인맞춤형 암백신 및 기타 면역학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서, 2005년 설립된 이후 15년간 꾸준한 연구로 미국 국립암센터 및 FDA로 부터 독보적인 암백신플랫폼을 인정받아 현재 2상의 임상을 진행중인 기업이다.동사는 환자자신의 암세포 전체를 항원으로 사용하는 개인 맞춤형 암치료백신의 독특한 플랫폼을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 계열사인 인비크로(Invicro LLC)가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매튜 실바(Matthew Silva) 박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실바 박사는 이날부로 회사의 일상 경영을 총괄하게 되며 인비크로 이사회 일원으로 합류한다. 인비크로 공동 설립자 잭 호핀(Jack Hoppin) 박사는 인비크로 CEO에서 코니카 미놀타 프레시전 메디신(Konica Minolta Precision Medicine, 이하 KMPM)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호핀 박사는 인비크로 이사회 이사직을 유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