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가 추산한 광고시장 규모만 100조 원에 달한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영상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 이 시장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단순히 영상만 올리는 광고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이 기반이 되는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광고마케팅까지 담당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생성형 AI 기술로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나가는 스타트업의 전략을 조명했다. 시리즈① 브이캣, 자동 광고제작 기술로 미국 사로잡는다② 라이언로켓, 차별화된 기술로 몰입감 선사하는 '킬러 서비스' 제공③ 뤼튼,
전 세계 테크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부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오피스테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관리(HR), 업무 응용프로그램, 협업 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는 한국인 창업가의 손에서 탄생해 해외에서 성공한 아이템으로 국내로 역진출하거나 국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오피스테크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하려는 이들의 성공비결을 조명해봤다. ① 스윗, 세일즈포스 넘어 워크OS 선두 주자로②센드버드, 美 실리콘밸리 사로잡은 B2B 챗API 개척자③ 시프
[K글로벌타임스] 누구나 시작할 때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캔버스 앞에 선다. 밑그림 작업을 어떻게 하고, 컬러 조합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캔버스는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 캔버스 앞에서는 모두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다. 비즈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기업의 비즈니스를 명작으로 만들어주게끔 도와주는 게 비즈니스캔버스의 업무 협업 서비스 ‘타입드(Typed)’다.최근 많은 기업이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협업 툴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노션(Notion)과 슬랙(Slack) 등이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이들과
[K글로벌타임스]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의 운영사 쿼타랩(대표 최동현)이 스타트업 투자 및 보육 기관을 위한 올인원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쿼타스페이스를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쿼타스페이스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보육 활동 중인 기관에 필요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와이콤비네이터 등 해외의 주요 액셀러레이터 및 VC에서는 스타트업과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용 전문 소프트웨어를 적극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내의 투자·보육 기관 시장에서 이러한 소프트웨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리 청년들의 호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 호주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4일 호주 시드니, 11일 멜버른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37곳과 우리 청년 구직자 100여 명이 참가해 약 200여 건의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시드니는 호주 제1의 도시이자 무역항으로 직물·기계·식품 공업이 발달했으며, 멜버른은 시드니 다음가는 제2의 도시로 호주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빅토리아 주의 중심지이며, 제분·식품·피혁·섬유·전기·자동차·항공기 등 기계공업이 발달했다.주시드니 대한
KOTRA(사장 권평오)가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인근 엑스포 한국관 부지에서 ‘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평오 KOTRA 사장, 전영욱 주두바이 총영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두바이엑스포 조직위원장·부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2020 두바이엑스포는 5년마다 개최되는 등록 엑스포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 엑스포다. UAE 두바이 남쪽 제벨알리(Jebel Ali) 근처 엑스포 부지에서 내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약 6개월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