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국내 비대면진료 서비스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닥터나우는 지난 2월 전문 리서치 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20대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서비스 인지도 조사를 진행,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 서술응답의 34%를 차지하며 1위를 수성했다. 응답 비중은 인지도 1위에 랭크됐던 지난 2022년 10월 조사 결과보다 더 상승했다.아울러, 중복 선택이 가능한 객관식 조사 문항에서는 연령별 응답 중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46.9%의 높은
[K글로벌타임스] 국내 대표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일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지역 내 비대면진료 및 약배송 서비스의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법인은 닥터나우의 100% 자회사다. 장지호 창업자가 직접 일본에 체류하며 법인장을 맡는다. 2월 중 법인 설립을 마치고 독자적인 일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일본 시장은 현재 비대면진료와 약배송 등 원격의료 시스템이 모두 법제화돼 진료가 초진부터 제한없이 가능한 활성화된 시장이다. 비대면진료 초기 시점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간 상생협력을 해왔던 국내 1위 사업자
“스타트업이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고 성공과 실패의 정의는 다양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의 성공은 돈을 버는 것이다” (사)도전과 나눔에서 지난 26일 진행한 G-School 강연에서 TBT 임정욱 파트너는 이와 같이 밝혔다.‘스타트업의 성공과 실패’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30곳 이상의 유망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연사의 활발한 상호작용 속에서 진행됐다.임정욱 파트너는 4월까지 벤처캐피탈 TBT의 공동대표를 맡으며 20곳 이상의 스타트업에 330억 정도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었다. TBT는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각종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활동을 온라인에서도 경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생기면서 일본에서는 가상 노래방, 자택 방문 진료 서비스, 반려견 맞춤형 펫푸드 정기 배송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 가상 노래방, 펫푸드 맞춤 배송 인기노래방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종 중 하나다. 국내의 경우, 상당 기간 고위험시설로 분류됐던 노래방은 2년 동안 3만 3,400곳 중 3,700곳이 문을 닫았다.일본에서는 노래방에 가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한 가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아세안 지역의 디지털 경제가 급성장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 아세안 지역의 디지털 경제가 장기적으로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10년 내에 시장 규모가 1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승 곡선을 탄 아세안 지역의 디지털 경제 성장, 그 속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 아세안, 디지털 경제 성장 빠르게 이뤄져디지털 경제는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경제로서, 정보통신 기술(ICT)의 혁신적 발전으로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