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전통주 산업 규모는 2020년 627억 원에서 2021년 941억 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주류를 ‘양’이 아닌 ‘질’로 즐기는 MZ세대가 증가하면서 국내 전통주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당연히 이는 전통주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주크박스(대표 이동헌)는 블록체인 기반 주류 지식재산(IP)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다소 생소한 비즈니스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주류 관련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 몇 차례 발행된 바 있다. 주크박스는 이를 국내 최
[K글로벌타임스] 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은 대체불가능토큰으로 불리는 NFT를 활용해 명품 패션의류부터 가전,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보증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NFT 보증 솔루션 '버클'을 통해 위조나 변조가 되지 않는 완벽한 보증서를 제공하고 있다. NFT라는 생소한 분야를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데 성공, 다양한 업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품 논란'의 해결책 NFT 디지털보증서딜로이트와 UBS증권 아시아 본사, 핀테크 스타트업을 거친 박찬우 대표는 명품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품논란에 대
[K글로벌타임스] 박태환, 남현희, 이대훈 선수 등 올림픽 스타와 문성모, 조연희 골프 프로 등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 스포츠 선수들의 동작을 AI로 분석해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교정하는 스타트업이 있다.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기술 노하우 등을 인정받은 릴리어스(대표 김주연)는 운동을 하면서 암호화폐를 발굴할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츠 경험을 선물함으로써 몸과 마음이 건전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비전이다”라고 말하는 릴리어스가 궁금하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전 세계가 놀라워할 정도로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사업이 잘 마련돼 있다. 하지만 혁신적인 스타트업은 일 년 동안 한 손에 꼽을 정도로 극히 적다. 이에 어떻게 보면 ‘별에서 온 건 아닐까?’ 싶은 외국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그와 비슷한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소개해 서로 비교해본다. 시리즈①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 MZ세대에서 핫한 ‘본디’ Vs 모두의 메타버스 ‘세컨블록’② “펫푸드로 세계정복” 정기배송 펫푸드 ‘페토코푸즈’ Vs 펫푸드 영양분석 ‘샐러드펫’③ “지구를
[K글로벌타임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25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제164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연화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서‘레오나르도에서 NFT(대체불가토큰)까지 : 글로벌 미술시장의 성장과 최근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했다. 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예술의 영역도 디지털화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장세를 보인 것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미디어의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이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되면서 신사업과 매출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뮤직카우는 글로벌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 진출을 본격화 했다. 미국은 전 세계 음악 시장 1위 국가다. 해외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만큼 두터운 음악 팬덤 시장이 형성돼 있다.지난 3월 미국 법인을 설립한 뮤직카우는 한국에서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도 개인이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구조의 플랫폼 구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국 시장에 특화된 IP(지식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유통 관련 흐름을 파악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도전과나눔과 무역경제신문 등이 후원한 이 24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장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통상 및 교역에서 서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중 양국의 분야별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30년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영대 의원은 “이번 포럼이 한국과 중국이 처한 새로운 통상 및 유통 생태계를 점검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서로에게 중요한 의미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2021년 결산과 2022년 전망 세미나(이하 콘텐츠산업 결산 전망 세미나)’를 1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 연구진들이 곧 다가올 2022년의 콘텐츠산업 전망을 키워드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먼저 콘진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2022년 콘텐츠산업의 지형을 '회복과 전환의 V턴'으로 정리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콘텐츠산업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보였다. 약 2년간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콘텐츠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