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대표 김범진·웨이브)는 로봇을 통해 주방 자동화를 지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관련 반도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주방의 자동화를 돕는 로봇을 공급함과 동시에 주방 운영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RaaS(Robot-as-a-Service, 서비스형 로봇)의 독자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관심을 얻으며 중동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주방의 모든것? 이제 로봇이 책임진다지난 2018년 설립된 로봇 주방 스타트업 웨이브는 자체 개발한 로봇과 주방 관리 인공지능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바람이 불고 있다. 웰니스란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사회적, 지적 영역에서 최적의 상태를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류의 생애주기가 길어지면서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대중의 관심이 쏠려 있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웰니스 산업이 몸집을 부풀리고 있다. 웰니스 관련 스타트업 기대주를 소개하며 웰니스 스타트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본다. 시리즈① 패러다임시프트, 커뮤니티 기반 앱테크 ‘히로인스’로 전 세계 운동맘 공략할 것② 알고케어, AI가 추천하는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 ‘나스(
오는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약 430조원까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은 물론 우수한 제조력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든 슈퍼루키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들부터 해외까지 이미 확장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 기업들을 조명한다. 시리즈① 플러그링크,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경험···새패러다임 제시② 차지인,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에 적용③ 모던텍, 북미서 잭팟...전기차 50대 동시 충
수소를 생산하는 소형 수소 제조 설비, 셀프 충전이 가능한 수소 충전소 등 미래 수소 경제를 이끌어갈 첨단 기술과 트렌드가 한눈에 펼쳐진다. 일본을 대표하는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 전문 전시회 ‘FC Expo 2021’의 모습이다.일본은 2050년까지 수소 사회, 탄소중립 시대를 열기 위해 관련 기술과 인프라에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도쿄 빅사이트 아오미전시장에서 개최된 ‘FC Expo 2021’도 현지 업체와 글로벌 업체들의 관심 속에 열기가 뜨거웠다.‘FC Expo 2021’은 일본 최대 규모의 그린에너지 분야 전시회인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가 감소한 반면 인력난도 심화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The U.S. Labor Department) 조사에 따르면 2021년 6월 기준으로 레스토랑에서 구인을 했지만 채워지지 않은 자리가 143만 8,000개 였고, 이 수치는 매달 증가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레스토랑이 열고 닫고를 반복하면서 불안한 일자리에 떠났던 직원들이 레스토랑이 재개한 이후에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높은 임금과 보너스 지급까지 제안하며 일자리를 마련했지만, 대부분의 서비스 노동자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인구, 이른바 ‘집사’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던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례가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팬데믹으로 인해 늘어난 스트레스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한편, 시장 분석 전문 기관 Statista가 미국 반려동물 인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약 71%가 반려견 인구, 약 46%가 반려묘 인구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반려묘 인구의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