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매스아시아(대표 정수영)의 공유 킥보드 브랜드 ‘알파카’가 고체배터리를 활용한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를 런칭하였다고 5일 발표했다.이번 런칭한 알파카 3세대 공유 전동킥보드는 매스아시아가 직접 투자하여 개발한 모델로 지난 2018년부터 중국 쿤산에 소재한 배터리개발 스타트업 칭다오에너지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PM전용 고체배터리를 탑재하였다. 칭다오에너지는 칭화대에서 분사된 스타트업으로 중국과학아카데미 회원인 창업자 난처원이 칭화대 출신 박사들과 함께 2014년 설립한 회사이다.알파카 3
2022.09.05 09:05
-
[K글로벌타임스]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만든 자동차가 2월 2일부터 현지 소비자에게 배송됐다고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밝혔다. 1조 7,000억 원을 투자해서 만든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은 연간 최대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했다.현재 인도네시아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은 5인승 SUV 차량으로, 모델명은 '크레타'이다. 가격은 3억 5,000만 루피아로 한화로 2천 8,000만원 가량이다. 현대자동차는 7~8월쯤 MPV(다목적차) 차량도 추가로 생산할 계획으로 밝히며, 2022년에 3만 5,000
2022.02.04 11:33
-
미국에서 전기(EV) 픽업트럭 경쟁이 치열하다. 테슬라의 EV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출시를 앞두고 ‘빅3’로 불리는 지엠, 포드, 스텔란티스는 물론이고 스타트업들까지 픽업트럭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인의 스테디셀러인 픽업트럭이 EV 픽업트럭 시장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미국인에게 사랑받는 픽업트럭.... 조 바이든 대통령도 픽업트럭에 관심 거의 매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량은 픽업트럭(Pick-up Truck)으로, 이는 사륜의 뚜껑이 없는 소형 트럭을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차량 판매와 생산이
2021.06.07 15:21
-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등 자동차 강국들이 몰려 있는 유럽에서도 관련 시장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유럽 전기차 배터리 산업 현황과 국내 기업들의 진출 전략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통해 “유럽의 전기차 보급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 시장 또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에 유럽 시장이 가진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고, 주요 분야별 기술 현황 그리고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시사점 및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2021.06.01 09:33
-
하이테크 전략은 2006년 도입된 독일의 범정부 차원의 신 혁신기술 및 혁신 중소기업 지원정책으로 독일의 미래산업 육성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7월 ‘하이테크 전략 2020’과 2014년 9월 3일 신하이테크 전략(New Hightech-Strategy)에 이어 2018년 9월 ‘하이테크 전략 2025’ 등의 후속 조치가 도입돼 시행 중이다. KOTRA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독일 자동차 산업 현황에대해 정밀 분석하였다.독일은 현재 추진 중인 ‘하이테크 전략 2025’상 총 12대 미션 중, ‘모빌리티’ 과제와
2021.05.07 10:24
-
코트라가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우리 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유럽 배터리 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 현황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한 웨비나(웹 세미나) 및 일대일(1:1) 화상 상담회가 열린다.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세미나는 1일차는 한국과 유럽의 첨단 배터리산업 동향을, 2일차는 미리 보는 2030년 배터리 산업을 주제로 발표한다.기후변화 및 친환경 보조금 정책으로 유망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유럽연합(EU)은 IPCEI 배터
2021.04.20 09:56
-
코트라가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우리 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유럽 배터리 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 현황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한 웨비나(웹 세미나) 및 일대일(1:1) 화상 상담회가 열린다.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세미나는 1일차는 한국과 유럽의 첨단 배터리산업 동향을, 2일차는 미리 보는 2030년 배터리 산업을 주제로 발표한다.기후변화 및 친환경 보조금 정책으로 유망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유럽연합(EU)은 IPCEI 배터
2021.04.19 09:34
-
코트라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북유럽 글로벌 기업 납품 확대를 위한 ‘2021 글로벌파트너링 노르딕 위크(GP Nordic Week)’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GP(Global Partnering)사업이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기술 개발, 품질 관리 등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자동차, 기계, 조선·해양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과 북유럽 글로벌 기업의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고, 우리 기업
2021.04.19 09:29
-
2020년 미국 리튬배터리 내수시장 규모는 약 60억 달러로, 전체 북미시장 수요의 75%를 차지한다. 그렇기에 리튬배터리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하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에 대한 미국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전기차 및 소형 전자기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리튬배터리 시장은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리튬배터리 수요 꾸준히 증가할 전망산업조사 전문기관 Markets and Markets Knowledges에 따르면, 미국 소형 전자기기산업 내 리튬배터리 수요 규모는 2020년 10억6,100만 달러에서 2025년 20억1,70
2021.03.05 18:12
-
유럽연합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이 2025년까지 자급 가능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11월 24~27일에 열린 EU의 배터리 관련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의 셰프초비치 부집행위원장은 유럽이 2025년까지 전기차 배터리셀을 수입에 의존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생산할 수 있을 것이며 전기차 600만 대에 공급하기 충분한 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3년 전, 한국과 중국·일본에 대한 배터리 생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결성한 유럽 배터리 연합(Battery Alliance)에 대한 성공적인 평가이며, 향후 계속 이
2021.01.08 11:39
-
코로나19로 전 세계 차량 판매와 생산이 급감하면서 미국 전통적 자동차 제조업체들간의 동맹이 이어지고 있다. 6월 10일 포드(Ford)가 폴크스바겐(Volkswagen)과 동맹을 공식 발표한 것에 이어 9월 3일 GM(General Motors)가 혼다(Honda)와의 동맹을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들의 동맹 열풍은 비용 절감이 가장 큰 이유로 풀이되며, 이는 한국 부품 업체들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KOTRA 미국 디트로이트무역관이 미국 자동차업계 ‘동맹’ 열풍에 대해 정밀 분석하였다.GM과 Hon
2020.09.08 11:33
-
팬데믹에도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신규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며 ‘전기차 시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매니아 층을 확보하며 전기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대표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Tesla) 주가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6개월 사이 6배 가까이 폭등해 현재 1895달러 선(8월19일 기준)까지 올라섰다.테슬라 시가총액은 완성차 업계 1위였던 도요타자동차를 넘어섰다. 여기에 수소전기트럭 스타트업 니콜라(Nikola) 등의 주가 상승 등의 현상을 토대로, 미국의 전기차 시장이 팬데믹 이전보다 빠르게 성장할
2020.08.26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