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비건 뷰티브랜드 '달바(d'Alba)'는 이제 국내에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달바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를 표방하며 국내 시장에서 포지셔닝에 성공했다. 얼핏 들으면 유럽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 인식할 수 있는 달바, 그러나 브랜드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외의 자본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국내 스타트업이 만들어 낸 'K-뷰티' 브랜드다. 달바를 탄생시킨 비모뉴먼트(대표 반성연)의 성공 스토리를 지금부터 파헤쳐본다. 토종 기술력으로 구현한 '이탈리안 뷰티'달바는 출시 초기 '이탈리안 뷰티'를 강조하는
[K글로벌타임스] 어댑트(대표 박정하)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팔방미인으로 꼽힌다. 소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브랜드와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콘텐츠와 미디어커머스라는 양대 성장축을 세우고 헬스케어와 뷰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 트렌드를 읽는 감각, 성공의 길로 이끌다모바일 푸드 콘텐트 스타트업 그리드잇(현 쿠캣)에서 콘텐트총괄이사로 근무한 박정하 대표는 어댑트 설립 전 쿠캣이라는 온라인 채널을 성공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디지털·모바일 콘
[K글로벌타임스] 오랜만에 국내 상장 소식을 알린 클린뷰티 브랜드 마녀공장이 기업공개(IPO) 본격 진행 후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 '퓨어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마녀공장은 이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이미 일본 등 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브랜드 가치 역시 높게 점쳐지고 있다. 한류와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는 해외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기준 매출의 55% 이상에 해당하는 563억원이 해외에서 창출됐다. 마녀공장은 현재 일본, 중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65개국가에 진출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K글로벌타임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진출을 망설인 한국 브랜드에 지금은 오히려 좋은 기회다. 전시 상황에 국제 물류 비상이 걸리면서 오히려 한국과 중국에는 반사이익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제피로에서는 러시아부터 카자흐스탄, 몽골까지 국내 유능한 브랜드를 진출시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러시아 드림을 꿈꾸는 한국 브랜드의 진출을 돕는 제피로는 오랜 기간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 및 판매 노하우를 갖춘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전문무역상사다.특히 원어민으로 구성된 SEO전문가들과 글로벌 인프라를 단단
플랫폼은 해외진출이 다른 비즈니스에 비해 수월한 편이다. 그렇기에 많은 플랫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로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그 결과 또한 긍정적이다. 'K-플랫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진격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을 살펴보며, 이들이 어떠한 전략으로 해외진출의 성공궤도를 달리고 있는지 알아본다. 시리즈① K패션 플랫폼, 국내 넘어 해외 진출 박차② '코리아 트렌드' 전파하는 K플랫폼 후발 주자들③ 人터뷰-"해외 트렌드 이끌 '주얼리테크' 플랫폼 만들 것" -비주얼 허세일 CEO, 류두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과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의 라이브 커머스가 중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29일 KOTRA에 따르면 중국의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 2019년 중국의 온라인 사회소비품 매출액은 10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5%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그 중 실물상품 판매액은 8조 5,23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5%나 상승하였으며 전체 사회소비품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