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2분 만에 나만의 기능성 젤 마스크팩을 만들 수 있고, 환경 오염 없는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가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되었다.뷰티테크 전문기업 BGS코스메틱(대표 서민호)은 6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부직포 없이 개인 피부 컨디션에 맞는 맞춤형 기능성 고보습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즉시 만들어주는 획기적인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스킨 젤 메이커는 고보습, 피부 회복, 미백, 주름 개선, 노화 방지, 피부 트러블, 피부재생 등에 특화된 기능성 앰플을 선택해 기기
[K글로벌타임스] 서울시가 오는 10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2024 서울 뷰티 위크’를 개최한다. 뷰티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밋업의 장으로, 유망 K-스타트업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아우르는 뷰티 산업 축제의 장이다.서울 뷰티 위크는 서울형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제품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뷰티 분야의 선도기업 및 대기업과의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2024 서울 뷰티 위크는 10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기업전시 △글로벌 K-뷰티 포럼 △수
[K글로벌타임스] 어엿한 유니콘으로 성장해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둔 에이피알(APR)의 글로벌 성공에는 뷰티테크 영역을 빼놓을 수 없다. 사명처럼 에이피알은 글로벌 뷰티 테크를 지향하며, 최근 일본과 미주, 유럽까지 공격적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일본은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라인인 에이지알이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수출 후 판매를 시작했는데, 일본에서만 뷰티 디바이스 단일 품목 기준 11만대를 돌파했다.업계 전문가들은 일본 인구가 1억명 이상이며, 소비자들의 경제력을 볼때 향후
[K글로벌타임스] 해외진출 스타트업 198곳 중 6.6%가 뷰티다. 그만큼 뷰티산업은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류를 통해 더욱 더 전 세계에서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뷰티에 최신 혁신기술을 융합한 뷰티테크가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 K-뷰티테크를 위한 정부 및 지자체 노력 경주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최대 쇼핑몰 웨스트필드 글로리아스에 우리나라 뷰티테크 스타트업 제품이 전시됐다. 이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바르셀로나를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시험대이자 유
[K글로벌타임스] K-뷰티는 한류를 타고 전 세계를 순항 중이다. K-콘텐츠 확산으로 인해 ‘한국산’이라면 믿고 사는 구매자가 많은 만큼 그 성장도 눈에 띄었다. K-패션도 마찬가지다. 국내 연예인들이 입은 옷은 명품 한정판 못지않게 인기가 높다. 그야말로 뷰티·패션에서 K-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수출액이 증명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뷰티 기업들은 지난 2020년 75억700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을 수출하며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21년에는 92억 달러를 달성하며
서울산업진흥원은 베트남과 미얀마 현지에서 K-뷰티테크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 뷰티테크 글로벌 PoC 지원사업'을 통해 K-뷰티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기술을 현지시연(PoC, Proof of Concept)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베트남, 미얀마, 스페인 3개국의 주요 쇼핑 센터에 팝업스토어 형식의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팝업스토어는 현지 유명 쇼핑 센터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베트남 팝업스토어는(9.15~12.15진행) 호치민 시 에스텔라몰(Es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