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글로벌에프엠은 2021년 10월 21일(목)~24(일), 4일간 중국 선전(심천)에서 개최되는 ‘2021 중국 선전 국제 선물 및 가정용품 전시회’에 한국관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한국관 모집 업체 수는 15개사이며, 한국관에 선발된 기업은 부스 참가비, 부스 전시디자인 설치비, 콘텐츠 제작비, 샘플 운송비, 기타 마케팅 비용 등 국고 지원과 행정 지원, 현장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중국 선전 국제 선물 및 가정용품 전시회'는 1993년에 설립된 이래 올해로 29회째이며, Shenzhen Wo
2021.05.13 17:05
-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며 오프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 비중이 높았던 일본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지 않았던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이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일본 소비자일본에서는 소비자가 찾아가기 쉬운 인근 상업시설에 오프라인 점포를 두고 직접 상품을 보고 구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져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 쇼핑몰의 신규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인터넷 쇼핑이 일반화되고 있다.특히, 일본 소비자의 소비 경향은 가성비를
2021.02.01 18:54
-
2020년 7월 미국 연방조달청(GSA,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은 아마존(Amazon), 오버스탁(Overstock), 서머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이상 3개사를 연방 조달 시장 유통에 참여하는 민간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로써 미국 연방정부 기관이 1만 달러 미만의 소액 상용품(micro-purchases) 구매 시 이들 민간 온라인 사업자를 통해 손쉽게 조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종전까지 연방정부 기관의 구매 담당자들은 가구, 사무용품, 컴퓨터 등
2020.11.17 10:21
-
독일 소비시장은 코로나19 발병 경제 위축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으나 온라인 쇼핑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및 디지털 전환의 영향으로 온라인 판매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쇼핑은 특히 젊은 층에 인기가 높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 유지 및 오프라인 상점 방문 꺼림 현상으로 주로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의류, 스포츠용품 및 신발 거래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온라인 거래에 익숙해져 있는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도 독일 시장 진출을 노려볼 만하다.독일 온라인 쇼핑시장에 대해 kotra 독일
2020.10.21 10:53
-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향후 소매 분야의 온라인 이동이 계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을 겨냥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온라인 유통망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배경에서 일본의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을 KOTRA일본 오사카무역관이 정밀 분석하였다.B2C 전자상거래 시장 8%대로 꾸준한 성장세 전세계적으로 B2C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9년도 세계 B2C 전자상거래(EC) 시장 규모는 3조 5300달러로 ‘18년과 비교해서 무려
2020.09.18 09:38
-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주 정부는 대부분의 서양 국가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한 국가 중 하나이다. 특히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감염 위험이 높다고 하며, 아픈 사람에 한해서만 착용하라고 권고를 해 왔다. 하지만 멜버른 지역의 2차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7월 19일 빅토리아 주 정부에서는 7월 22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는 내용을 발표한다.착용의무화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한 호주 현 상황에 대해 KOTRA 호주 멜버른무역관이 정밀 분석하였
2020.08.13 10:44
-
언택트로 불리는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호주 쇼핑 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는 중이다. 호주 백화점을 비롯해서 대형 리테일 유통사에서도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며 온라인 비즈니스에 높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Finder의 리서치에 의하면, 소비자들의 온라인 주문이 증가하면서 전년도 3월대비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 수가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125%까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 Amazon과 Kogan의 성장이 눈에 띄며 운동용품(Athlete's Foot, rebel, Nimble), 전자제품
2020.06.20 09:00
-
코트라 베트남 하노이무역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베트남의 문구류 및 취미용품 시장은 1억 1,500만 불에 달했으며, 베트남 문구류 주요 소비계층인 탄탄한 젊은 인구를 기반으로 차후 5년간 7.0%의 연간 성장률 (CAGR 2020-2024)로 2024년까지 1억 7천 500만 불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물론 최근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수업방식, 각종 에듀테크 및 전자 통신의 발전은 문구 시장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주요 소비층인 0~55세가 인구의 85%를 차지한다는 점, 노트와 펜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 가장 효
2020.05.06 15:55
-
중소기업 해외전시 포탈에 따르면, 2020년 7월8일(수)에서 7월10일(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2020 일본 도쿄 국제 문구 및 사무용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의 문구전시회로 일본 등 아시아 시장개척의 주요 전시회이다. 또한 수주 및 상담을 목적으로 한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있어 자유로운 상담 및 네트워크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본 전시회 주최사는 리드 에구지비숀 재팬 주식회사로 도쿄 빅사이트 마쿠하리 멧세, 인텍스, 오사카 등의 대규모 전시장에서 보석, 안경, 전자, 에너지, IT, 의약. 바이오 등 다
2020.03.15 08:34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12회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을 개최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개최된 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신남방 지역 빅바이어 40개사를 포함해 전 세계 106개사에서 135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600여 우리 기업과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주요 바이어로는 베트남 1위 소매 유통기업 사이공콥, 말레이시아 최대 백화점 체인 팍슨, 인도네시아 1위 홈쇼핑 기업 레젤홈쇼핑, 동남아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 대만
2019.11.27 09:44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공동으로 ‘무역협회×아마존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에서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판매 모델인 ‘아마존 비즈니스’전담팀이 직접 참여해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한 해외 진출 성공 전략을 소개했다.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관계자는 “IT기기, 사무용품, 공구 등 B2B 적합 품목 중 자기 상표 없이 물건만 대신 제조해주는 한국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신뢰도가 높고 품질 관리가 뛰어나
2019.10.01 09:15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25일 미국 최대 사무용품 유통기업 스테이플스와 인도네시아 유아용품 유통기업 레온 보가 센토사를 초청해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회에는 국내 문구류 제조기업 14개사와 유아용품 제조기업 12개사가 참가했다.스테이플스의 린다 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싱 담당자는 “종이와 펜을 대체하는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문구류 수요가 많이 줄었지만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한 고급 문구류수요는 꾸준하다”면서 “이번 방문에서 중국 제품에 비해 높은 품질 경쟁력을 지닌 볼
2019.06.2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