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오디오 크리에이터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00억 규모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스푼은 목소리만으로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되어, 까다로운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즉각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강점으로 스푼은 2년 연속 흑자 달성과 함께 해외에서 매출의 60%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오디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스푼라디오는 이 시장에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더욱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오디오 크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 중인 스푼라디오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영업이익을 내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스푼라디오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면서 내실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스푼라디오는 2023년 매출액 455억 원, 영업 이익 63억 5,000만 원, 당기순이익 56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 이익의 핵심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했다.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영업이익
'한국 시장만으로는 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능한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진입이 상대적으로 친근한 곳부터 공략하는 슈퍼루키들의 활약이 시장 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최근 미용 성형앱 '강남언니'가 일본 진출 4개월만에 상위권을 휩쓸며 이목을 끌었다. 강남언니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제2의 강남언니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스타트업 in 동남아' 시리즈를 통해 조명한다. 시리즈① 강남언
'한국 시장만으로는 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능한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진입이 상대적으로 친근한 곳부터 공략하는 슈퍼루키들의 활약이 시장 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미용 성형앱 '강남언니'가 일본 진출 4개월만에 상위권을 휩쓸며 이목을 끌었다. 강남언니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제2의 강남언니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스타트업 in 동남아' 시리즈를 통해 조명한다. 시리즈① 강남
[K글로벌타임스] 스푼라디오 개인 오디오 방송 서비스 스푼라디오(대표 최혁재)가 C레벨 인사 3인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스푼라디오는 최고제품책임자(CPO)에 박신영 전 와이 콤비네이터 알럼나이 ‘파이브스타즈(Fivestars)’의 소비자상품 책임자를, 최고재무책임자(CFO)에는 문명재 UBS상무를, 최고기술책임자(CTO)에는 이창신 전 튠(Tune) CIC 리더를 각각 영입했다.가장 먼저 합류한 박신영 CPO는 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다양한 IT 프로덕트 경험을 가진 전문가다.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학사, 뉴욕대 석사를
지난 2월 24일 한국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1대 신임회장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선출했다. 15년 만에 관치 회장이 아닌 민간 회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특히 구자열 회장의 부친은 22~23대(1994~1999년) 회장을 역임한 구평회 회장으로, 부친이 이어 회장 자리에 올라 감회가 남다를 수 있다. 또한, 구자열 회장은 1953년생으로 종합상사가 본격 활동한 1978년에 LG상사에 입사해 동경 지점장과 뉴욕 지점장을 지낸 전형적인 상사맨이다. 누구보다 무역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많은 무역인들
부임한 지 4개월 되는 박태성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12월 3일 인도네시아 최고경영자과정(KIMA)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화상으로 현재 인도네시아와 한국과의 경제 현안과 미래 협력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리 출신(前 무역투자실장)답게 양국 간의 현안문제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해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태성 대사는 무역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인도네시아와 어떤 협력을 해야할지, 어떻게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해야할지 전략을 공유했다. ▶ 한-인도네시아, 아세안에서 유일하고 특별
한국인의 93.7%가 싫어하는 아베 전 총리가 7년 9개월의 재임 기간을 마치고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후임에 아베 정책의 승계를 공언하는 스가 요시히데 전 관방장관이 99대 총리로 취임했다. 사실 아베 전 총리는 일본 정계에서 성골 중에 성골이라고 할 수 있다.일본인들의 자부심인 메이지유신의 발상지인 조슈번(현 야마구치현: 63명의 총리 중 9명을 배출) 출신이고 아버지는 외상을 역임하였고 외조부가 기시 전 수상이다. 아베 개인의 능력보다는 출신 지역과 가문의 후광이 컸다고 할 수 있다. 아베의 지역구인 야마쿠치현과 인근 가고시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