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K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플랫폼 홍수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 확장은 물론 현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시리즈① 윈큐브마케팅, '모바일 쿠폰'의 세계화를 향해 달린다② 아임웹, 원스톱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으로 해외 블루오션 개척③ 비즈니스캔버스, 150여개국이 주목한 B2B 문서 기반 협업툴④ AI경리나라 해외버전 '와북스', 베트남 현지 SaaS 사업 확장
전 세계 테크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부터 글로벌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오피스테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관리(HR), 업무 응용프로그램, 협업 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으며 승부수를 띄웠다. 는 한국인 창업가의 손에서 탄생해 해외에서 성공한 아이템으로 국내로 역진출하거나 국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오피스테크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하려는 이들의 성공비결을 조명해봤다. ① 스윗, 세일즈포스 넘어 워크OS 선두 주자로②센드버드, 美 실리콘밸리 사로잡은 B2B 챗API 개척자③ 시프
‘죽음을 기억하라(Memento Mori)’. 사망은 누구나에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에 대한 논의가 많아지면서 장례계획 수립, 유해 처리나 고인 추억 지원에 나서는 '데스테크(Death Tech)'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이용자가 삶을 잘 마무리하고 편안히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사업 모델은 죽음 준비와 장례, 사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유언장 작성, 상속·증여 설계부터 유품 정리, 맞춤형 장례식 설계, 사후 추모 서비스를 준비
1977년 7 月에 삼성물산 입사하여 1987년7月1日부터 1992년 1月末까지 삼성 비서실 근무, 1997년에 임원 승진하여 99년 8月31日까지 삼성그룹에 근무한 무역경제신문 이금룡 발행인이 이건희 회장을 추모하며 함께한 episode를 싣는다. 1) 업의 개념을 정하라1987년 12월 1일 취임하시고 제일 먼저 지시한 내용이 각 회사는 “업의 개념을 정립하라”라는 것이었다. 삼성물산을 비롯하여 전 계열사가 자신의 회사의 업의 개념이 무엇인지? 를 검토하는 작업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양에 의한 실적이 목표인 경영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산업은 다양한 유통 밸류체인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를 지원하는 기술이나 솔루션들은 각각 개별적으로만 기능하므로 많은 기업들이 온전한 사업을 위해서 큰 돈을 들여 서로 다른 기술이나 솔루션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재고관리, 주문수집, 공급처 관리 등이 자동화되지 않고, 사람이 직접 수작업을 해야 하는 등 비효율성이 곳곳에 존재했죠. 릴라켓은 이런 과정을 효율화하고, 플랫폼 안에서 모든 과정이 자동화되도록 해결했습니다."마치 글로벌 온라인 유통의 해결사처럼 기능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릴라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21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KBIS 2020(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참가해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혁신 가전을 선보인다.KBIS는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로 삼성전자는 데이코와 함께 총 42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참가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