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가 바리스타 챔피언의 핸드드립 모션을 구현하는 로봇 ‘바리스드립 챔피언 에디션’을 출시했다.바리스드립 챔피언 에디션은 2019년 ‘코리아 브루어스 컵’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바리스타 정형용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로봇에 바리스타 챔피언의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바리스드립’은 엑스와이지가 2019년에 처음 출시한 핸드드립 로봇으로, 전문가의 손목 각도와 높이, 드립 속도까지 정밀하게 계산된 드립 모션을 구사해 일정하게 커피를 내려준다.이번 협업 에디션은 인력과
[K글로벌타임스] 로봇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놀이공원 등에서 로봇이 주는 아이스크림을 받아들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이제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것들은 바로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의 작품이다. 엑스와이지는 사람의 도움이 없이 오롯이 로봇만을 활용한 식음료(F&B)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력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로봇팔로 만든 커피, F&B시장 혁신 가져오다엑스와이지는 협동로봇을 통해 식음료 시장의 자동화, 이른바 스마트 키친 구축에 앞장서고 있
[K글로벌타임스]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는 자율주행 셔틀을 국산화를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무인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자율주행을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열린 글로벌 전자 박람회 CES에서도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AI 자율주행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 자율주행 차량 운행허가 획득지난 2017년 설립된 스프링클라우드는 국내 자율주행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K글로벌타임스] 올 상반기 총 79곳의 스타트업이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됐다. 이 중 절반은 스타트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한 경우로, 스타트업 간 M&A 활성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변화의 지각이 일어난 것이다. 이는 글로벌 금리인상에 따라 벤처투자업계가 몸을 사리자 스타트업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한 예로 2016년 설립한 정육각은 초록마을을 인수해 기억가치가 6천억 원을 뛰어넘었다. 이후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유니콘 등극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스타트업 주도의 M&A는 다양한 목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이 컴업 2022에 참여할 컴업스타즈(COMEUP Stars) 7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컴업스타즈는 컴업이 매년 선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으로,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 컴업스타즈 모집은 총 70개사 선발에 전 세계 38개 지역 881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12.6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