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대표 김동훈)가 머신 러닝 개발 및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 ‘베슬에이아이코리아(VESSL AI, 대표 안재만)’와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VESSL AI’는 고객이 머신 러닝 모델의 개발, 학습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손쉽게 실행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엠엘옵스(MLOps)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NHN클라우드와 베슬에이아이는 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데이터, 모델, 인프라 통합 관리의 중요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관련 서비스 시장
[K글로벌타임스] 비전 AI 올인원 솔루션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가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과 비전 AI 모델 및 반도체 인프라 올인원 제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리벨리온은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으로, AI 추론에 특화된 반도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컴파일러 등 풀스택(Full Stack)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한다. 2023년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AI칩 ‘아톰(ATOM)’을 출시했으며, AI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벤치마크 ‘MLPerf(엠엘퍼프)’에 참
[K글로벌타임스] ‘오케스트로’. 어딘지 낯익으면서도 낯선 이 이름은 예상할 수 있듯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의 합성어다. 오케스트로(총괄대표 김민준)는 글로벌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마에스트로가 되기를 희망한다. 아쉽게도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글로벌 유니콘은 탄생하지 않았다. 그 스타트를 오케스트로가 끊고자 하는 것이다.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운영과 구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AIOps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내재화된 기술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AIOps는 AI(인공지능)와 Ops(운영)가 결합된 산업 분야로,
스타트업에는 데스밸리가 있다. 설립 3년 차에 찾아오는 데스밸리를 이기지 못하고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경우가 많으며,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9.2%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데스밸리를 극복하는 신생 블루칩 스타트업은 어디에 있을까? 또 신생 블루칩 스타트업은 어떻게 데스밸리를 극복해야 할까?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신생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올려본다. 시리즈① 신생 블루칩 스타트업···이것만큼 알아야 한다② 연평균 184.3% 성장···B2B 일반인 배송 문화 정착시킨 ‘디버’③ 스
[K글로벌타임스] 인천시 남동구가 10일 몽골 광역 지자체인 옵스(Uvs)와 청년 창업 지원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발볼뜨 츠위인 몽골 옵스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경제협력 관계 증진 사업 도모 ▲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 학생 교류를 통한 기술 전문가 교환 및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육성 등이다.옵스는 몽골 서쪽과 러시아
[K글로벌타임스] 기업 데이터 분야에서 기술적인 성과를 올리고, 총 10건의 미국특허를 등록한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다. 지난해 1월 110억 원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9월 2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성장의 쾌속 가도를 달리고 있다. 데이터세트를 빠르고 체계적이며 반복적으로 구축할 뿐만 아니라 한 발자국 나아가 보완까지 자동화해 주는 AI 학습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는 슈퍼브에이아이의 핵심 서비스다. ◇ 인공지능 관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플
[K글로벌타임스] 기업의 자료는 자산이다. 이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기업이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다. 클라우드는 뛰어난 성능, 최신 기술, 안정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유연한 확장성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핀글로벌의 ‘옵스나우(OpsNow)’가 국내외 고객사 2000개를 돌파했다.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멀티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 플랫폼으로 분산된 멀티 클라우드 자산 통합 관리, 자산 최적화 관리, 클라우드 비용 관리 및 가시성 제공,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및 AI 기반
[K글로벌타임스] 투자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에도 만만치 않을 거란 전망이다.이에 투자자들의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을 더 눈여겨보고 있다.이런 시기 국내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쌓아가는 기업이 있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카카오 등 다양한 미디어들을 이용,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솔루션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마켓플레이스에 통합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플레이스 와스업(Playce WASu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AWS 마켓플레이스는 고객이 제품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찾아서 구매, 이전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상점이다. 고객들은 AWS 마켓플레이스의 사전 구성된 소프트웨어를 신속히 실행하고, 시간 또는 월 기준으로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오픈소스 기반의 미
메가존 클라우드(공동대표 이주완·조원우)와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아오미 전시 홀에서 개최하는 일본 최대 ICT 전시회 ‘Japan IT Week Spring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메가존 클라우드와 나무기술은 스마트시티 공동 존을 구성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양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 판매, 클라우드 관련 교육과 생태계 조성, 스마트시티 플랫폼 개발 등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메가존 클라우드는 이번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19에서 유럽·미국과 일본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