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Q1. 바쁜 가운데도 pay forward 차원에서 인터뷰에 응해줘서 감사하다. ‘센트비’는 꽤 잘 알려진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인데, 딱 2줄로 회사 혹은 비즈니스를 소개한다면?센트비는 ‘금융 국경 없는 세상(A world without Financial borders)’을 만들겠다는 미션 하에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해외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라이선스, 외환 관리,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 등 센트비만의 독보적인 비즈니스 인프라에 기반해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인
[K글로벌타임스] 클라우드와 핀테크라는 키워드가 글로벌 업계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기반을 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핀테크 기업 아데나소프트가 투자자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업력 8년차에 접어든 아데나소프트웨어는 스타트업을 넘어 히든챔피언, 더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 '유럽의 전유물'이란 고정관념을 깨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외환거래 시장 하루 거래액은 한화 700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전체 주식시장의 15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장외 금융시장으로 불린다. 아데나소프트웨어는 소수의 유럽
[K글로벌타임스] 싱가포르에서 엑셀러레이팅 교육도 받고 기본적인 현지 시장조사까지 끝낸 한국 스타트업의 김대표.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던 차, 싱가포르 ‘Demo Day’(투자 설명회)에서 만났던 한 싱가포르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에 관심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들뜬 상태. 그런데 자기들은 싱가포르 펀드라 싱가포르 법인에만 투자할 수 있다고 한다. 김대표는 이를 위해 본사를 아예 싱가포르로 옮겨야 하나 고민에 빠졌는데…◇ 플립이란? ‘Flip’: (동사) 홱 뒤집다, 휙 젖히다, (명사)공중제비스타트
홍콩직물 섬유 연구소(HKRITA)의 Keith Lee 부회장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코로나19가 홍콩 중소기업들이 국제무역이나 B2B 거래 진행 시 직면하는 문제 몇 가지를 설명했다. 먼저,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500개 이상의 글로벌 전시회가 취소돼 주문 감소로 인한 손실은 260억 미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올해 전 세계 무역량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대비 9.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코로나19 이후로 무역 거래에 대행사의 참여도가 낮아지면서 기업들은 바이어를 발굴해서 직접 수출 상담
피로한 약달러지난주 환율 동향 : 약달러 불구 미중 긴장 속 소폭 하락 지난주 환율은 유로화 랠리 속 약달러와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 등에 하락 압력 받았으나 미중 긴장 속 위안화 지지력과 꾸준한 결제수요에 낙폭 제한되며 전 주말 대비 3.60원 하락한 1,201.50원에 마감. 거래범위는 1,192원 ~1,206.50원글로벌 환시 : 달러지수는 EU 공동회복기금 합의에 따른 유로화 랠리와 백신 개발 레이스 속 위험선호 강화, 미국 주간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하락 압력 가하며 ’18년 9월 이후 최저치로 하
코트라 베트남 호치민 무역관에 따르면, 베트남 내에서 사업을 하는 경우 대부분 베트남 내 법적 지위를 가져야 하며, 적절한 계좌를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특히 외국환 관련 잘못된 계좌 사용은 송금 불능 등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베트남 투자 시 직접투자자본계좌(DICA) 사용ㅇ 사용 대상아래는 외국인직접투자회사로 분류돼 반드시 직접투자자본계좌(Direct Investment Capital Account, “DICA” 혹은 “자본금계좌”)를 사용해야 한다. 1) 베트남 투자법에 의해 새롭게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상근부회장 권희춘)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열린 '한*베 비즈니스셔틀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협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국과 베트남간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인하는 첫 번쨰 행사로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 행사였다. 이번에 4개 기업의 기업주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착 첫날부터 진지한 베트남 사업의 질문과 응답이 이루어졌다. 첫번 방문지는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하노이 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서 서성민 수석으로부터 현지 시장과 마케팅에 대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