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배송 테크 스타트업 체인로지스가 운영하는 당일도착 택배서비스 두발히어로가 누적 배송 600만 건을 넘어섰다. 두발히어로는2023년 연간 250만 건의 당일배송을 수행량을 더해 약 15개월 만에 300만 건의 누적 배송 건수를 추가했다.체인로지스는 2023년 이륜차 배송에 더해 일반 차량 배송을 강화하고,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등 남부 지역으로 당일 배송지역을 확대하여 2022년 대비 배송수행량을 약 70% 이상 끌어올렸다.체인로지스는 넓어진 당일 배송지역을 기반으로 CJ올리브영과 당일도착 배송 계약을 체결했고 지
[K글로벌타임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 세계성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개최된 '제48회 CCBE 청두뷰티박람회'에 인천시 10개 뷰티기업이 참가해 41건의 바이어 상담과 5억 6천여만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매년 중국 서부 내륙지방에서 개최되는 뷰티 전문 박람회로 65,000㎡의 전시 면적에 약 900여 기업, 4,50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인천시는 중국 서부 내륙지방 공략을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에 설립한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이하 대표처
[K글로벌타임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 이하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1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붐업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인 붐업페스티벌은 지난 2021년 인천스타트업파크가 개소한 이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간 소통∙교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인천경제청 등은 올해 실증-투자-글로벌 진출을 통해 스타트업의 ‘퀀텀 점프’(Quantum Jump)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인천-베를린 도시
[K글로벌타임스] 코나아이(대표 조정일)는 지난 2010년 수출형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꼽힌 국내 대표 핀테크 히든챔피언이다. 설립 이후 성장세와 적자를 반복한 코나아이는 지난 2019년 코로나19와 맞물려 지역화폐사업을 대거 수주하며 다시금 주목받았다. 턴 어라운드에 성공한 코나아이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핀테크 업계를 이끌고 있다. 국내 최초 전자화폐 도입, 수출형 히든챔피언으로 주목코나아이는 1998년 케이비테크놀로지(KEBT)로 시작한 핀테크 기업으로 2003년 카드와 휴대폰 유심(USIM)에 탑재되는 IC칩 운영체제(OS
[K글로벌타임스] 딜리버스(대표 김용재)는 당일배송을 넘어 당일 반품까지 서비스하는 새로운 모델을 내세운 리얼타임 물류 스타트업이다. 기존 택배 반품 소요시간을 3일에서 하루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온 딜리버스는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해 성장세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정확도 99% '당일배송·반품'으로 주목2021년 설립된 딜리버스는 딜리래빗이라는 서비스 명을 내걸고 실시간 배송 추적이 가능한 당일배송·당일반품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난해 5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
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벤처 붐은 네이버, 넥슨, 옥션 등 수많은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만들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지금은 글로벌 무대를 장악할 유니콘 기업을 바라보는 스타트업들의 열정으로 제2의 벤처 붐이 일고 있다. 차세대 유니콘을 꿈꾸는 우리 스타트업들이 기댈 수 있는,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들이 옆에 있으니 언제든 ‘K-스타트업 서포터즈’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 시리즈① 도전과 나눔 기업가정신 포럼 ‘W
[K글로벌타임스] 인천시 남동구가 10일 몽골 광역 지자체인 옵스(Uvs)와 청년 창업 지원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날 오전 10시 30분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발볼뜨 츠위인 몽골 옵스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경제협력 관계 증진 사업 도모 ▲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 학생 교류를 통한 기술 전문가 교환 및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육성 등이다.옵스는 몽골 서쪽과 러시아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이 '유니콘 기업'을 키우고자 규제 완화로 발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도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윤석열 정부는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두 팔을 걷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2027년까지 글로벌 유니콘 기업 10개 육성과 해외 진출 K-스타트업 5만개 달성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과 함께 지난 18일(현지 시각)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한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8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만나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공사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지자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과 함께 범국민 캠페인으로 추진 중이며, 세계인이 함께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캠페인으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인천국
인천광역시가 인천 소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마련한 2019 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17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유명 액셀러레이터사 N15파트너스, SID파트너스, 나눔엔젤스가 손을 잡고 운영한 2019 인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지원기업의 사업성을 공유하고, VC 후속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인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기업의 아이템, 경영 등을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육성 및 스케일업(scale-up)하기 위해 마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9년 브이월드 세미나’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12월 19일 판교디지털센터(PDC)에서 개최된다.3차원 공간정보 플랫폼 ‘브이월드’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최신 동향·기술·정책에 대한 정보 교환과 토론이 진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3차원 공간정보 플랫폼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외 3차원 플랫폼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브이월드가 3차원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우선 본격적인 세미나 시
현대자동차가 남동구에 위치한 SK행복충전 논현 충전소(LPG충전소, 청능대로 468번길 1)에 ‘H 수소충전소’의 문을 연다.현대자동차가 SK가스와 함께 진행한 인천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인 ‘H인천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H 수소충전소’는 2018년부터 현대차가 수소 충전소 구축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체 구축하고 있는 충전소로 이는 현대차와 에너지 업체가 전략적 협력을 통하여 수소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H인천 수소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