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부산에 이어 광주에도 통합재가 본부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통합재가 시범사업에 참여한다.통합재가 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방문요양·간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케어링도 이에 발맞춰 전국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과 같은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케어링은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경남 등에 주
[K글로벌타임스]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8개 투자사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케어링의 누적 투자금은 750억 원으로,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 누적액이다.이번 시리즈B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아크임팩트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케어링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통합재가서
[K글로벌타임스]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이 전국적 인프라에 기반한 장기요양사업과 공격적인 시니어 하우징 신사업을 토대로, 지난해 10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140% 이상 성장했다.케어닥은 2023년 한 해 동안 10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도 매출액인 약 43억원을 두 배 이상 웃도는 성과를 냈다. 누적 거래액은 1700억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연간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케어닥의 매출 선전에는 장기요양사업부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25개 방문요양센터와 2023년 첫 발을 뗀 시니어 하우징 신사업의
[K글로벌타임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치매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돌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시봄’ 운영사 스프링어게인(대표 주이나)에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니어 테크 스타트업 스프링어게인은 주이나 대표가 치매 가족을 돌보던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됐던 경험에서 ‘다시봄’을 착안했다. 다시봄은 지난해 11월 베타테스트(CBT)를 거쳐 올해 4월 안드로이드 앱을 정식 출시했다. 최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업무 및 소통 효율을 제고시켜 주는 비서 서비스를 선보이며 B2B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스프
[K글로벌타임스] 노인 인구, 즉 시니어의 증가로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인프라는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노인을 위한 이커머스가 거의 전무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시니어 인프라가 부족한지 여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마저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곳이 태반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그레이스케일(대표 이준호)이 시니어를 위한 복지용구 헬스케어 이커머스 ‘그레이몰(greymall)’을 오픈한 것이다. 2021년 설립된 그레이스케일은 시니어의 니즈를 파악하고 복지 용구 가격
[K글로벌타임스]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고령인구를 위한 장기요양등급 대행, 시니어케어, 헬스케어, 요양보호사 지원 등의 종합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케어링은 국내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떠오르는 시니어케어 시장, 디지털화로 장악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우리나라 65세 인구비중이 2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노인 인구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니어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시장 역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K글로벌타임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는 가운데 시니어케어 서비스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HMC네트웍스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투자 가뭄 속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연이어 유치한 데 이어, 관련 기업 인수합병 등을 통해 영역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HMC네트웍스는 시니어케어를 넘어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약을 꿈꾸고 있다. ◇ 늘어나는 노령인구 맞춤 서비스로 주목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820만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 대비 16.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65세 이상
한화생명은 고령 화시대에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한화생명은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과 조용형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교육·행사 등을 개최할 경우 전국에 있는 한화생명 교육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노무·세무 서비스, 사내강사지원, 건강검진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