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최근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사망사고 등 안전과 관련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테크(대표 김병준)는 엣지 AI(Edge AI)를 활용한 맞춤형 안전 솔루션 히든챔피언 기업이다. 다수의 특허를 기반으로 자사만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확보, 사회 곳곳에 자리잡은 '안전불감증'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국내유일' 엣지AI 안전 솔루션 개발한 히든챔피언지난 2020년 설립된 한테크는 빠른 시간 내에 엣지 인공지능(AI) 기반 안전솔루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빠른 기간에 눈에 띄는
[K글로벌타임스] 행정안전부는 오는 24~28일 닷새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3년 상반기 재난안전기업 수출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상담회는 수출 기반이 취약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개최해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 재난안전기업 81곳과 18개국 해외바이어 65곳이 참여한다. 행안부가 마련한 전용 상담회장에서 화재감지기, 대피 마스크, 안전보호복 등 국내의 우수한 재난안전제품을 수출하기 위한 일대일(1:1) 화상 상
[K글로벌타임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가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재난안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일본 국제 소방방재전’에 참가한다.일본 국제 소방방재전은 일본 도쿄 소방청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난안전 분야 박람회다.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화재와 지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재난안전 관련 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한다.행안부가 해외 유명 재난안전박람회에서 한국관 형태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는 건 이번이 최초다. 지난 5일 재난안전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K글로벌타임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안전을 향해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 이와 함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사고 발생을 미리 감지하거나, 사고 즉시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의 산재는 대중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자칫 잘못하면 전 국민적인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기에 기업의 근로자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안전 관리 스타트업이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K글로벌타임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들에서 다양한 주제의 대국민 공공캠페인을 건강한 습관앱 챌린저스를 통해 잇따라 개최하면서, 챌린저스가 새로운 캠페인 모집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참가자들이 원하는 주제의 챌린지에 일정기간 동안 행동을 실천하고 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챌린저스의 운영방식이 캠페인 개최에 장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챌린저스는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이용자 스스로 돈을 건 후, 달성률에 따라 환급받고 100% 성공하면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목표 달성을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국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인증 제품은 화재 발생시 불에 오래 견디고 연기와 유독가스도 적게 나오는 제품들이다.불이 나면 비상등과 화재 경보기, 스프링클러, 환기장치, 대피시설 등이 오래 작동되는 것이 중요하다. LS전선의 고내화 케이블은 일반 시판 케이블(750°C, 90분)보다 높은 950°C에서 180분간 불에 견디며 제 기능을 발휘한다. 골든타임이 2배 이상 늘어나는 셈이다.또 연기와 유독가스가 적게 발생해야 짧은 시간에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고 인명 피해도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부산시 주관,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 발굴과 정책수요자 중심의 상향식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재난안전분야 드론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4차 산업 일자리창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시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영준)과 한국드론교육협회(회장 김정윤)와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드론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커지면서 미래 수요 증가의 한 축으로 기대되는 드론의 공공임무 활용 부문에 대
정부는 최근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에 포함하는 재난안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한 경제 활력 제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19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다.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24일 정부 전체 추경 금액의 약 19% 수준인 1조 2,839억원을 중기부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중기부 예산안은 미세먼지 저감 지원, 일자리 중심의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 등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