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우리 몸에 좋으며 자연의 보석이라 할 수 있는 과일 및 채소가 사실 영양 밀도가 50%도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심지어 영양 밀도가 11%인 과일 및 채소도 있다. 그렇다면 아무리 건강을 생각해서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사람의 눈으로는 식별 불가능했던 농식품의 영양밀도를 메타오가닉테크놀로지(대표 안주연)는 최고 상태의 천연 자연에서 자란 농식품처럼 영양 밀도를 꽉 채울 수 있도록 데이터와 AI 분석을 통해 돕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메타오가닉테크놀로지 안주연 대표는 국내에서 최초
[K글로벌타임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종종 식품 이물질에 대한 글이 올라온다. 이와 관련한 기업의 대처 자세도 게시글에 화력을 불러 넣는다. 때로는 식품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넘어서 불매운동까지 벌어지다 보니 식품 이물질은 기업에 있어서 크나큰 애로사항이다.하지만 식품 이물질 사례는 매년 끊이지 않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 내 이물 신고는 2018년 3061건, 2019년 3898건, 2020년 4044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매년 약 2%씩 증가하는 셈이다.아무리 꼼꼼한 사람이라도 ‘사람’이라면 실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