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지난 27일, 콘테크 스타트업 메이사가 국토교통부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서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아부다비에 방문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수주 지원단은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의 후속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아부다비에 방문하였다. 해당 일정에서는 전통 인프라 협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수소 등의 청정에너지 인프라 및 철도건설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이 논의되었다.메이사는 이번 UAE 방문을 통해 자사의 ‘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 관리 방안’을 UAE 정부 기관
[K글로벌타임스] 엔젤스윙이 중동 최대의 건설 박람회인 Big 5 Global UAE 전시회의 스타트업 간 경쟁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엔젤스윙은 부상으로 상금 30,000 AED(한화 약 1천만원)를 수상하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최대 건설사인 ALEC과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이번 스타트업 간 경쟁 부문에는 디지털 트윈, 탄소 배출 저감, 건설 안전 등의 다양한 콘테크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참가했다. 엔젤스윙은 이 가운데 10개의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최종 경
[K글로벌타임스] 국내 콘테크 스타트업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미국 콘테크 기업 프로코어(Procore)와 솔루션 마켓플레이스 연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메이사는 프로코어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프로코어는 건설 입찰, 일정, 건축 정보 모델링(BIM), 재정 등 건설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콘테크 IT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프로코어 고객들은 손쉽게 메이사 플랫폼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원격 공정 관리도 한 번에 가능하다.메
[K글로벌타임스] 엔젤스윙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중동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MOU 체결식, 한-사우디 투자포럼, 동행경제인 만찬 등에 참여한 성과를 밝혔다. 중동경제사절단 행사 이후 엔젤스윙은 제품 판매 계약, 파트너십 계약 등 성공적인 사우디 시장 진입의 주요 마일스톤을 달성했다.엔젤스윙은 드론 데이터로 현장을 가상화 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의 생산성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스마트건설기술 보급이 어려운 건설 산업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현장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
[K글로벌타임스] AI 기술로 건축설계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제작‧생산해 현장에서 모듈러 주택을 적층하는 기술 플랫폼까지 아우르고자 하는 텐일레븐(대표 이호영). 스마트 기술로 건축 효율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이 사용되며 시간과 인력 부분에서 많은 절감을 이뤄내고 있지만, 건축 산업은 갈 길이 먼 상황이다. 텐일레븐은 이런 건축 산업의 현실을 토종 기술로 혁신해 건축의 패러다임을 뒤집고 있다. 복잡하고 반복적인 건축설계 과정, AI로 효율적으로콘테크(Con-Tech) 기업인 텐일레븐은 2014
[K글로벌타임스] 스패너(대표 이명한·신흥주)는 2020년 5월 창업한 건설기술 분야 스타트업이다. 대표적인 굴뚝산업으로 꼽히는 건설업의 자동화를 이끌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건설에 필요한 스마트 솔루션 발굴 및 자동화를 통해 건설업의 자동화와 친환경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자동화 앞세워 '콘테크(건설+기술) 대표 스타트업'으로 주목스패너는 건설 현장의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스마트 건설 기술들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며 콘테크 대표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콘테크는 건설(Construction)과
[K글로벌타임스] 드론이 건설 현장을 누비면서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공정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올라가고 안전사고가 줄어들면서 결과적으로 시간 및 비용이 절감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4차 산업이 건설 산업과 접목한 분야를 ‘콘테크(Con-tech)’라고 하는데,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콘테크는 몇 년 전부터 해외 건설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국내에도 콘테크가 상륙했다. 그중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은 건설 현장을 3D 모델링화하는 원천
[K글로벌타임스] 엔젤스윙(대표 박원녕)은 세계인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드론’을 택했다. 드론 기술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2015년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 네팔 대지진 복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이를 통해 환경과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넘어, 건설 현장의 낮은 생산성 문제와 오랜 기간 싸워 온 건설 산업의 문제에 주목했다. 앞으로 드론 기술로 건설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엔젤스윙이 바라보는 지향점은 어디일까. 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 참여로 인도네시아 점령하는 엔젤스윙지난 3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