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해 모바일 구강 진단 서비스를 출시한 큐티티가 최근 자사 플랫폼 ‘이아포’로 CES 2023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치아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리포트를 제공한다. 2017년에 설립된 큐티티는 편리한 구강 관리 플랫폼으로 ‘모두가 더 건강한 세상,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술개발에 매진해온 스타트업으로, 혈압계나 혈당기처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신의 구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16만
전 세계 15개국의 글로벌 기업, 벤처캐피탈(VC), 글로벌 기업 벤처캐피탈(CVC),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바이어와 한국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거대 행사가 열린다.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이노게이트 2021(InnoGate 2021)’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기업 120개사가 참가해 우리 스타트업 203개사의 신기술과 신제품,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고 협업 가능성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이미 600여 건의 상담 주선이 완료될 만큼 행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어떤 분야의 사업이건, 어떤 단계에 있건 간에 ‘어떻게 하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을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숨은 조력자가 있다. 바로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스타트업지원팀을 이끄는 김명신 팀장이다. 처음에 창업 관련으로 시작한 팀이 전신이었고, ‘스타트업’ 이라는 이름을 쓴 지 몇 년 되지 않았을 정도로 코트라 내에서도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생소하면서도 방향성이 매우 넓은 분야였다. 2년째 스타트업지원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그녀는 다소 광범위하고 스펙트럼이 넓은 스타트업 지원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가장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