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정부가 올해 중소, 중견기업의 수출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전시회 통합한국관 참가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 수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석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2024년 해외 마케팅 정책협의회'를 열고 범정부 차원의 해외 전시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최근 해외 전시회 개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돼 그간 수출 마케팅 기회가 부족했던 중소, 중견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우선, 정부와 지
2024.03.19 16:00
-
[K글로벌타임스] 울산시가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조선 등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보와 수출 물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지역 '2024년 휴스턴 해양 박람회(5월6~9일)'와 '2024년 라스베가스 자동차부품 전시회(11월5~7일)'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휴스턴 해양 박람회 참가기업은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며, 라스베가스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내달 7일까지다. 휴스턴 해양 박람회(O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
2024.02.20 14:27
-
코트라는 이달 28일(현지시각)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에서 우리 중소· 중견기업 16개사, 스타트업 12개사 등 총 28개사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5G, 영상음향, 헬스케어 등 IT와 연관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고루 참가해 IT 강국의 위용을 드러낼 예정이다. 코트라는 2009년 최초로 한국관을 운영한 이래 올해로 13년째 참가하고 있다.이번에 코트라를 비롯해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회장 이
2022.02.28 14:14
-
코트라는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현지 시각 기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78개 첨단기업으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통합한국관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유승경),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백정한) 등 지방 소재 핵심 미래기술 보유기업도 38개사가 참가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됐던
2022.01.06 14:03
-
2017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회에 참가한 코트라는 2022년 전시 참가를 앞두고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그동안 대한민국 브랜드 홍보를 위해 범부처 통합한국관을 구성해서 참가해 왔고, 2022년에는 유레카관, Country Pavilion, 디자인관 등 3개 위치에 총 13개 기관, 약 210개사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CES 2022 유레카 통합한국관 프리뷰 쇼케이스(Preview Showcase)’는 한국전자전 2021(Korea Electronics Show 2021, 이하 KES 2021)에 한국전자정보통
2021.10.29 15:11
-
코트라가 8월 19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롯데하이마트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출 지원 전문 기관인 코트라와 국내 최대 IT·가전 유통망을 보유한 롯데하이마트가 협업해 혁신 중소·스타트업 기업의 국내외 진출 지원에 뜻을 모은 것이다.이번 업무 협약의 목적은 코트라가 롯데하이마트와 손잡고 세계가전전시회(CES·미국),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스페인) 등 글로벌 대형 전시회의 통합한국관에 참가한 혁신 기업들에 효율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이에 앞서 코트라와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4월 약
2021.08.19 11:58
-
KOTRA(사장 권평오)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함께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특히 창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공동으로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총 95개 한국기업이 미래기술을 선보인다.올해는 95개사 중 67개사가 유레카관에 들어갔다. 유레카관은 스타트업 중심으로 개발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신제품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지역·기관 간 구분을 없앤 결과,
2020.01.09 09:08
-
K뷰티 기업들이 아시아 최고 뷰티 무대에서 한국의 미를 선보이려 홍콩으로 날아갔다. KOTRA(사장 권평오)는 13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2019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뷰티전시회’에 통합한국관을 열었다. 대한화장품협회 등 16개 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통합한국관 사업에는 221개사가 참가했다.우리 기업은 화장품, 미용기기, 바디케어 등 K뷰티 상품을 전시하며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통합한국관 221개사와 개별 참가사를 포함하면 한국기업 수는 총 588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볼로냐, 라스베가스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2019.11.14 11:23
-
KOTRA(사장 권평오)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KOTRA 스타트업 해외진출 간담회’를 개최했다. KOTRA 스타트업 지원 사업 참가기업 11개사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최성진 대표를 초청, 사업의 현황과 성과 및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작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KOTRA는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57개 사업으로 3,641개 기업(중복포함)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에 해외지사 설립 22개, 수출 418만 달러, 투자유치 184만 달러 등의 성과를 거뒀다. KO
2019.07.10 18:05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공동으로 4월 10일 「수출전략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성윤모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각 부처‧기관‧지자체별로 추진 중인 수출지원을 위한 노력이 우리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중복과 비효율을 없애고 지원사업간 연계를 강화해야 정책의 효과를 제고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수출활력촉진단 실적 및 수출활력상황실 활성화 등을 포함한 「수출
2019.04.11 11:10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7일 2019년 제1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수출 관계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의 수출지원 역량을 총집결하기 위한 협업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수출활력촉진단, 기업간담회 등 수출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된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 구축, 무역사절단 전문화·대형화,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지역강소기업 참여확대 등에 대해 정부부처와 지자체간 구체적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먼저, 해외전시회 통합한국관 구축과 관련하여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단체관 조성을 지원하는 438개 해외전
2019.03.27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