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분광학 기반 환경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파이퀀트(대표 피도연)는 G-PASS 선정으로 해외조달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는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해외정부조달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데 있어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선정하는데, 여기에 2022년 파이퀀트가 선정된 것이다.파이퀀트는 “검색은 구글, 분석은 파위퀀트”라고 말할 정도로 분석 기술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자랑한다. 빛을 이용한 성분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이 15일 물속 박테리아 검출 디바이스인 '워터스캐너'와 실내 미세먼지, 유해가스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IoT 장비인 '에어퀀트'를 개발한 창업기업인 ‘파이퀀트(대표 피도연)’의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주한미국대사관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SelectUSA 2022에 참여해 아시아퍼시픽 분야 피칭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파이퀀트’의 본사를 방문해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스케일업 지원 및 사업개선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추진됐다.파이퀀트는 빛을 이용한 성분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무역협회가 6일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일본 시세이도와 국내 스타트업 간 1대1 밋업’을 개최했다.시세이도는 일본에 본사를 둔 세계 5대 화장품 회사로 고급 스킨케어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시세이도 본사, 아시아태평양 혁신센터, 중국혁신센터 이사진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기능성 원료 및 차세대 피부관리 연구를 함께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색했다. 스타트업으로는 화장품 성분 분석 솔루션을 보유한 파이퀀트, 생체이용률 향상 플랫폼 개발로 최근 334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스카이테라퓨틱스 등 5개사가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셜벤처가 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셜벤처가 해외 임팩트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나기 쉽지 않았다. 이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국내 소셜벤처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소셜벤처란 사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인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기업을 말하고, 임팩트 투자란 재무적 수익과 함께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목표로 하는 투자다.코트라는 5월
KOTRA(사장 권평오)가 24일부터 27일까지 인도 벵갈루루, 뉴델리에서 ‘인도 진출 스타트업 사절단’을 진행 중이다. 인도 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인디아(Invest India), 서울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SC(Korea SMEs and Startups Center)와 함께 하는 행사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모디 인도 총리 방한에 맞춰 추진된 ‘한·인도 스타트업 허브’ 후속으로, 우리 혁신 스타트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인도는 13억 인구의 거대 신흥시장으로, 모디 총리 집권 후 ‘스타트업 인디아(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