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LG전자(사장 조주완)와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기후테크 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구축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플랫폼 LG 소셜 캠퍼스가 ‘LG 소셜 펠로우’ 14기에 참여할 기업 8개 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사장 조주완)와 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은 지난 14년 동안 LG 소셜 펠로우 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해 왔다. LG 소셜 펠로우 사업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 사업의
[K글로벌타임스] MZ세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소비하는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 생산 뿐만 아니라 폐기까지 환경을 생각하면서 '착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 과거에는 옷에만 국한됐던 친환경 패션이 현재는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접목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MZ세대 소비자들의 구매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추세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국가 진출에 본격 나서고 있다. 최근 일본에 이어 홍콩 라이프스타일 전문 플랫폼인 '로그온'과 대형
[K글로벌타임스] 그 어느 때보다 자연환경 보존에 관심이 높은 요즘이다. 이는 바다도 다르지 않다. 해양업을 하는 이들이 최근 들어 하나같이 하는 말이 “바다가 예전과 같지 않다”다. 예로부터 인류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베풀던 바다가 죽어 가고 있다.포어시스(대표 원종화)는 바다를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유일 스마트 해양쓰레기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이다. 오늘의 바다와 함께, 내일의 바다를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자는 일념으로 작은 돛단배 하나로 큰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먼저’를 뜻하는 접두어 ‘fo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삼성전자가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2(Mobile World Congress 2022, 이하 MWC)’에서 더욱 강화된 ‘갤럭시 생태계’ 기반의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선보인다.먼저 27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 행사에서 모바일 컴퓨팅을 재정의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의 신제품을 공개한다.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협업 성과가 집약된 차세대 ‘갤럭시 북’ 시리즈는 다양한 기기와 운영체제(OS)를 넘나드는 매끄러운 사용 경험,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