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리퍼비시 전자기기 구독 서비스 ‘폰고(phoneGO)’의 운영사 피에로컴퍼니가 에이치지이니셔티브(이하 HGI)와 고든앤파트너스로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올해 3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으로부터 각각 1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피에로컴퍼니는 지난 6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한인 벤처캐피탈(VC)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프리A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약 3개월 만에 또다시 현대그룹 소셜벤처 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에만 총 네
[K글로벌타임스] 9만여 개의 스타트업, 700여 개의 유니콘 기업, 2000여 개의 벤처캐피털이 있는 미국은 스타트업의 성지로 여겨진다. 전 세계 어디보다 스타트업이 활발한 곳이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이런 미국 시장을 향해 문을 두드리는 K-스타트업들에게 성공적인 미국진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선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디캠프(d-camp, 은행권청년창업재단)는 3일 서울 마포에 자리한 프론트원에서 미국진출과 관련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캠프 오피스아워는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 선배
[K글로벌타임스] 타인에이아이는 투자와 소셜 커뮤니티를 결합한 금융 AI 솔루션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최근 신개념 대화형 AI 솔루션 '시프트(Shyft)'를 론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투자 솔루션 플랫폼 오르락을 비롯해 ‘주디’ ‘필름’ ‘시프트’ 등 금융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타인에이아이가 여타 금융 투자 솔루션 스타트업과 다른 점은 단순히 어플리케이션(APP) 내에서 기업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투자 정보에 이용자가 수동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아닌, 주식, 코인 등 투자 및 자산관리에 있어 사람
[K글로벌타임스] 해외진출 한 스타트업이 많아지면서 해외에 한인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전부터 이민세대들에 의한 전 세계 한인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었지만, 수면 위로 떠오르지는 못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지난 2일 한미 여성기업인 컨퍼런스 참여기업인 간담회에서 “한·미 여성 기업인 간 교류가 지속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하고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 며 "재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적극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 재외 동포 네트워크, 해외진출
[K글로벌타임스] CJ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문화콘텐츠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오벤터스 플러스(CJ O!VentUs Plus)’의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지난 8월 ‘오벤터스 플러스’에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투니모션 △엑스엘에이트 △이어가다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 △슬레이트미디어 △넷스트림 △유어라운드 △프로키언 △아워튜브 △우주문방구 등 10개사가 혁신적인 콘텐츠∙솔루션 기술 및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심사는 CJ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