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전 세계가 놀라워할 정도로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사업이 잘 마련돼 있다. 하지만 혁신적인 스타트업은 일 년 동안 한 손에 꼽을 정도로 극히 적다. 이에 어떻게 보면 ‘별에서 온 건 아닐까?’ 싶은 외국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그와 비슷한 사업을 전개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소개해 서로 비교해본다. 시리즈① “기회의 땅, 메타버스로!” MZ세대에서 핫한 ‘본디’ Vs 모두의 메타버스 ‘세컨블록’② “펫푸드로 세계정복” 정기배송 펫푸드 ‘페토코푸즈’ Vs 펫푸드 영양분석 ‘샐러드펫’③ “지구를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일본 조선 기자재 시장 진출을 위한 ‘2021 바리십(Bari-Ship)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 바리십(Bari-ship)이란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이마바리’에서 Bari 명명)에서 조선, 선박 수리, 선박 기술, 선박용 발전기와 전동기, 유압 기기, 터빈 등 조선 관련 품목 전반을 대상으로 격년마다 개최되는 서일본 최대 규모의 조선 기자재 전문 전시회다.‘2021 제7회 바리십(Bari-Ship) 전시회’는 지난 10월 7일부터 9일 일
2020년 9월 11일 (뉴스와이어) -- 친환경 에너지·설비 전문 업체 파나시아가 9월 8일 TMS DRY 선사의 WOOLLOOMOOLOO선박의 스크러버 설치를 마지막으로 총 53척 선박에 대해 스크러버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올 5월(0.2%)보다 1.3%포인트 낮은 -1.1%로 하향 조정하는 등 한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고전하고 있다.이런 가운데서도 파나시아는 2018년 7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TMS 해운사와 총 53척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이하 사업단) 주관으로 3월 20일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 추진현황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업단은 미세먼지의 과학적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근본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범부처 단일 사업단으로 구성되었으며 ‘17년 9월에 연구에 착수하였다.이번 공유회에서는 ①미세먼지 발생ㆍ유입, ②측정ㆍ예보, ③집진ㆍ저감, ④국민생활 보호ㆍ대응 등 4대 부문별로 사업단에서 진행한 중간 연구경과와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이 수행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