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뉴패러다임은 올해 첫번째 투자기업으로 IT 플랫폼 기술을 통해 1인 주거용 부동산 브랜딩과 운영관리 서비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내방니방’에 프리A 투자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방니방’은 주거용 부동산 위탁관리 및 운영, 공간 브랜딩 분야 전문 업체다.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 브랜딩과 함께 IT플랫폼 기술을 통해 운영관리(SaaS)를 쉽게 만드는 ‘공간브랜딩-부동산 서비스’다. 현재 주거용부동산 운영관리 앱 ‘내방니방’과 투트랙 전략으로 주거공간 브랜드 ‘위플라’(WE
[K글로벌타임스] B2B 서비스 플랫폼 기업 위펀의 올해 2월 매출이 100억 원대를 넘어섰다.위펀은 지난해 9월 월 매출 80억 원, 2024년 2월 월 매출 130억 원을 기록했다. 잇따라 연 매출과 월 매출 최고치를 경신하며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기록적인 월 매출 달성은 위펀 핵심 사업 ‘스낵24’, ‘커피24’, ‘생일24’, ‘조식24’의 매출 증가와 함께 플랫폼으로 확장된 사업 연착륙의 결과로 분석된다. 신규 계약 건수가 작년 동기간 대비 133% 급증한 것과 더불어 복수 서비스 이용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위펀은 20
[K글로벌타임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2023년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두핸즈의 지난해 연 매출은 280억 원을 상회했다.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2022년 4분기의 170% 수준으로 늘었다. 성장과 효율성 증대라는 두 과제를 모두 성공적으로 달성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해당 매출은 부가 사업, 운영 외주 등의 매출은 제외하고 브랜드사 대상 풀필먼트 사업의 매출만 포함한 것으로 풀필먼트 시장에서 품고의 독보적인 서비스 안정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 두핸즈는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 중인 스푼라디오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영업이익을 내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스푼라디오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견인하면서 내실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스푼라디오는 2023년 매출액 455억 원, 영업 이익 63억 5,000만 원, 당기순이익 56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 이익의 핵심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했다.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영업이익
각양각색의 스타트업들이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가운데, 특히 해외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에 입성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혹은 아직 상장 전이지만 비상장 시장에서 이미 대어급으로 꼽히는 기업들도 상당수다. 해외는 이러한 K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다. 는 최근 국내 증시에 입성하거나 예정인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립하고 있는 이들의 ‘희로애락’을 살펴봤다. 시리즈① 'XR 솔루션' 기업 이노시뮬레이션, 자체 개발 시뮬레이터 경쟁력 ↑② '팹리스 유니콘' 파두, 글로벌 시장 선도하
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K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플랫폼 홍수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 확장은 물론 현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시리즈① 윈큐브마케팅, '모바일 쿠폰'의 세계화를 향해 달린다② 아임웹, 원스톱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으로 해외 블루오션 개척③ 비즈니스캔버스, 150여개국이 주목한 B2B 문서 기반 협업툴④ AI경리나라 해외버전 '와북스', 베트남 현지 SaaS 사업 확장
[K글로벌타임스]지난해 사상최대 실적(6444억 달러)을 달성한 수출이 금년에도 금액상으로는 순항하고 있다. 1월에 15.2% 신장한데 이어 2월에도 전년 대비 20.6% 증가하면서 2월까지 수출합계 1092억 달러로 연간 17.8%의 신장율을 기록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539.1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6%증가한 26.96억 달러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25.1% 증가한 530.7억 달러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즐기던 활동을 온라인에서도 경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생기면서 일본에서는 가상 노래방, 자택 방문 진료 서비스, 반려견 맞춤형 펫푸드 정기 배송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 가상 노래방, 펫푸드 맞춤 배송 인기노래방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업종 중 하나다. 국내의 경우, 상당 기간 고위험시설로 분류됐던 노래방은 2년 동안 3만 3,400곳 중 3,700곳이 문을 닫았다.일본에서는 노래방에 가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한 가
LG화학이 2019년 3분기에 △매출액 7조3473억원 △영업이익 3803억원 △순이익 137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이는 전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실적이다.LG화학은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부문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전지부문 흑자전환, 첨단소재 및 생명과학부문 수익성 증가 등 전사 전체적으로 전분기 대비 고른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4분기에는 △석유화학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자동차전지 출하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등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