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국내 창업기업의 현지 창업생태계로 '글로벌 스케일업 및 안착'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인 'K-스타트업센터(KSC)'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K-스타트업센터는 총 8개국의 해외 거점 도시에 지원 센터를 조성해 지역별 특화 업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돕고 있다. KSC는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참가 기업을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번 지원은 약 6개월간 전문적인 컨설팅과 진출 자금을 받을 수 있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좋은 기회이
[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이하 창진원)은 8일(목)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K-스타트업센터(이하 KSC) 성과 점검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한 ‘KSC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국내외 벤처 투자사(VC)를 비롯해 KSC 참여기업 등 스타트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외 투자기관의 “글로벌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스타트업 동향
[K글로벌타임스] 국내 소부장 기업들에 좋은 소식이 지난 7월 들려왔다. KOTRA,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22개 기관이 ‘소부장 해외진출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이다. 참여 기관들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위기에 대응하여 국내 소부장 중소‧중견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협의체 참여 기관 분야는 ▲R&D ▲자동차 ▲항공 ▲의료기기 ▲바이오헬스 ▲ICT ▲기초소재 ▲가전전기전자부품 ▲전력 플랜트 ▲기계중장비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유치 ▲해외진출 등이다.협의회체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K글로벌타임스] 싱가포르가 국내 스타트업의 활동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국내 정부 부처와 싱가포르 간의 다양한 협의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싱가포르는 외국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어 국내 스타트업의 진출 러시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친 스타트업' 국가 싱가포르,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완료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2014년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마트네이션'을 국가 목표로
[K글로벌타임스]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이 싱가포르 경영대학(이하 SMU)과 산학협력을 추진한다.쿼타북은 국내 최초의 증권 관리 플랫폼으로서 토스, 당근마켓, 오늘의집 등 유니콘 스타트업 포함 3,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유치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달인 8월 140억 규모의 시리즈 A2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쿼타북은 동남아시아 및 중동으로의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쿼타북과 SMU의 산학협력은 동남아시아의 핀테크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본격적인 글로벌화 및 현지화를 시작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싱가포르는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그린·디지털 경제 전환이 확산 중이다. 한국판 뉴딜을 발판으로 글로벌 그린·디지털 대전환기로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요국은 그린·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라 관련 시장은 *성장 중이며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30년 글로벌 시가총액 중 그린경제 관련 비중은 10%, ’25년 글로벌 디지털 전환 시장은 1조달러를 기록할 전망(’20 MarketsandMarkets, ‘19 OECD)지역균형뉴딜을통해 한국판뉴딜을 지역기반으로 확장한 것과같이, 글로벌 시장 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