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글로벌타임스] KOTRA는 주청두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이광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함께 28일부터 나흘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2023 한중 스마트팜 파트너십 상담회를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국내 9개 기업이 제9회 쓰촨성 농업박람회에 ‘한국스마트팜관’ 참가와 ‘한중스마트팜포럼’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팜 기술의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한국스마트팜관에는 △스마트 온실솔루션 △식물공장 자동화배재기 △인도어팜(Indoor Farm) △자동 분무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과 함께 식용곤충 AI설비, AI 돼지성장분석
2023.11.02 08:58
-
[K글로벌타임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과정은 멀고도 험하다.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보유하더라도 정부의 규제에 막혀 사업을 전개하지 못하는 경우도 대다수다.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정부가 해야할 역할은 무엇일까? ◇ 시장 활성화 위한 지원정책의 '명과 암'정부는 스타트업 육성에 공을 들였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큰 틀의 취지다. 이러한 취지를 반영한 결과물이 바로 '규제 샌드박스'다.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 혹은
2022.12.27 16:41
-
[K글로벌타임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2 디지털 통상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국제 통상 규범 논의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디지털 통상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과제를 짚어보고자 마련되었다.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의 디지털은 본격적인 데이터의 시대”라면서 “데이터의 이용과 거래는 디지털 서비스와 플랫폼에서뿐만 아니라 제조업과 일상생활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밝
2022.12.21 15:32
-
[K글로벌타임스] 베트남 금융API 플랫폼 제공 서비스 개발 기업 인포플러스가 6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전략적 사업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더즌과 더스퀘어앤컴패니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에 참여했던 KB인베스트먼트, ID벤처스가 후속 투자자로 다시 이름을 올렸다. 2018년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금융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는 인포플러스는 2020년 한국 법인 설립 후, 총 두번의 투자 라운드를 진행했으며 75억 원을 누적 투자 유치했다.인포플러스가 제공하는 infoA
2022.10.20 18:15
-
지난 2022년 9월 19일 베트남 국회에서 재무 예산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Mr.Tran Van(쩐반)을 포함한 10명의 베트남 중앙은행 디지털경제연구단이 “글로벌 금융데이터 연계(connect Global Finance Data)”라는 주제로 ㈜인포플러스(주관사), 비씨카드㈜, ㈜스마트로가 진행하는 공동 세미나에 참석하였다.베트남 디지털경제연구단은 베트남의 디지털 뱅킹 및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의 인터넷은행 제도 및 운영 방식을 살피고, 인포플러스, 카카오뱅크, 토스 대표적인 인터넷 금융사와 핀테크사등을 벤치마킹 하기 위
2022.09.23 16:59
-
[K글로벌타임스] 기획재정부(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이 디지털 경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벌 포럼 ‘제5회 디지털이코노미포럼(DEF2022)’을 오는 2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디지털이코노미포럼은 ‘역동적·혁신적 디지털 경제 실현 방안(Toward dynamic and innovative digital economy)’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세계 디지털 경제의 주축으로 부상한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 사례와 함께 디지털 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
2022.09.20 12:25
-
[K글로벌타임스][K글로벌타임스][K글로벌타임스][K글로벌타임스]2020년 시작된 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전자상거래의 성장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상거래가 가장 빠르게 시장 중 하나로, 2020년에 18% 성장해 118억 달러를 기록했고,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나라다. 구글, 테마섹, 배인&컴퍼니 등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는 2025년까지 520억 달러를 넘어 아세안에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베트남 전자상거래 발전
2022.01.30 17:40
-
코트라는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Bangkok)에서 우리나라 국토교통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함께 ‘한-태국 스마트시티의 날(Thailand-Korea Smart City Day)’ 사업을 개최했다.태국 측에서는 웨땅 푸앙삽(Wetang Phuangsup) 디지털경제사회부 차관보, 파싸콘 쁘라톰붓(Passakon Prathombutr) DEPA 부원장을 비롯해 지방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이욱헌 주태국 대한민국대사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2021.12.15 12:00
-
구촌을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완화되고 있다. 주요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는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특히 각 국간 교역 회복세가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 같은 상황에 힘입어 안정적인 공급체인망을 확보하려는 글로벌 기업의 움직임 또한 빨라지고 있다. 이 중심에는 베트남이 있다.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비용과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생산기지로서 가치를 인정받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밸류체인 재편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2021.06.04 17:15
-
베트남 중앙은행이 2020년 12월 이후 비대면 전자실명제(eKYC - electronic Know Your Customer) 관련 시행규칙을 마련함에 따라, 고객들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금융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 모바일뱅킹과 디지털 핀테크 금융 서비스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포스트차이나로 꼽히는 베트남은 외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와 동시에 빠르게 금융시장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지점을 방문해서 대면으로 자필 서명 확인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불편한 프로세스로 모바일 금융 서비스는 여전히 제한적
2021.02.28 13:07
-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그린·디지털 경제 전환이 확산 중이다. 한국판 뉴딜을 발판으로 글로벌 그린·디지털 대전환기로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요국은 그린·디지털 경제 전환에 따라 관련 시장은 *성장 중이며 새로운 국제질서 형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30년 글로벌 시가총액 중 그린경제 관련 비중은 10%, ’25년 글로벌 디지털 전환 시장은 1조달러를 기록할 전망(’20 MarketsandMarkets, ‘19 OECD)지역균형뉴딜을통해 한국판뉴딜을 지역기반으로 확장한 것과같이, 글로벌 시장 선도를
2021.01.14 18:02
-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온 한 해였다. 새로운 10년의 시작에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던 2020년. 하지만 연초부터 세계 전역을 휩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태에 유례없는 장기불황이 찾아오면서, 대내외 경제에는 여전히 그 싸늘한 한기(寒氣)에 움츠려든 몸을 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얼어붙은 결빙(結氷) 그 틈 사이로도 한줄기 햇살은 비춰드는 법. 그 빛 한 줄기에 손을 녹이고, 옷깃을 여미며 다시 새해를 맞이할 걸음을 재촉한다.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내년 2021년도 세계경제 성장률은 4.2%로 예측되
2020.12.30 10:20
-
코트라가 국토교통부, 한국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함께 16일 태국 방콕에서 ‘한-태국 스마트시티의 날 (Thailand-Korea Smart City Day)’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코트라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이, 국토교통부와 태국 디지털 경제사회부가 지난해 체결한 스마트시티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한국과 태국의 13개 지자체, 관련 기관·기업에서 약 20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도약을 꿈꾸는 태국은 스마트시티 구축에 커다란 관심을
2020.12.17 09:00
-
코트라가 1일 온라인 개최한 ‘2021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발 빠른 디지털 전환 대응을 주문했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전문가와 코트라 해외지역본부장이 나서 내년도 세계시장을 조망하고 기업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세계 각국에서 ‘디지털 전환’이 화두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가 디지털 전환을 5년 이상 앞당긴 것으로 평가받는다. 미국기업 45%가 언택트 비즈니스를 확대할 의지를 밝히는 등 비대면 산업이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유럽도 코로나19로 ‘소비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2020.12.02 14:45
-
2019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백서*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IT 시장규모는 약 1,029억 달러다. 이는 지난 2015년(607억 달러)에 비해서 약 70% 이상 증가한 수치로 매년 11%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다.이 중, 하드웨어 시장 규모가 전체 IT시장규모의 약 88%(915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IT서비스* 6%(61억 달러), 소프트웨어 4.3%(44억 달러), 디지털 콘텐츠가 0.8%(8억 2천만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소프트웨어시장 동향에대해 kotra 베트
2020.10.20 17:22
-
헬스케어 산업은 태국 국가 의제인 ‘태국 4.0’ 정책 실현을 위한 12대 미래산업의 하나로 지정되어 태국 정부에서 집중 육성 중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태국 정부는 필수 의료기기 등의 국내 제조를 장려하는 등 국민 보건안전 향상 및 관련 인프라 확보에 관심을 두고 있다.kotra 태국 방콕무역관이 현재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태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정밀 분석하였다.2017년 태국 공중보건부는 ‘e-헬스 전략 로드맵(2017~2026)(전자보건전략)’을 발표하고 태국을 아세안 의료허브로 부상시키고자 한다. 공중보건
2020.10.19 10:25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9월 7일(화)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영문 책자, “Grand Shift to Post COVID-19 World.”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과 5월 콜롬비아, 이란 등의 국가에서 중기부에 방역과 진단키트 관련 한국 기업에 대한 문의가 있었으며 외국의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과 협력해 외국에 소개할 각 분야 유망기업의 발굴을 추진하게 됐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
2020.09.07 14:55
-
코트라 베트남 호치민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내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쇼핑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전자상거래 협회(VECOM)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쇼핑 선호도가 상승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및 동향구글과 테마섹(Temasek)의 2019년 아세안 전자상거래 시장 보고서(e-Conomy SEA 2019)에 따르면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5년 39억 달
2020.05.12 09:16
-
코트라 베트남 다낭 무역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4월 1일부터 15일간 ‘2인 이상 모임 금지’, ‘비필수 업종 영업정지’ 등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였다. 이후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이러한 조치가 연장되면서 비대면(Untact) 소비,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 베트남 내 사회ㆍ경제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재택근무와 온라인교육 증가지난 3월 31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Strict Social Distancin
2020.04.2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