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 로폼(LawForm)이 주주총회 관련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여 제공한다. 이에 그동안 복잡한 절차와 문서작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의 주주총회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기존에는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이나 회사 내 전담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간소화 절차를 활용할 수 있음에도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주주총회를 진행하거나, 잘못된 절차로 주주총회를 진행한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할 수 있었다.이러한 점에서 로폼(LawForm)의 원스톱 주주총회 서비스는 국내
[K글로벌타임스] 지속 가능한 세상에 관한 관심이 높다. 어스폼(대표 정성일)은 이러한 세상을 위해 100% 완전한 친환경 포장 및 완충재를 개발했다. 원료는 다름 아닌 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부산물이다.보통 완충재는 스티로폼을 사용하는데, 스티로폼은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이를 완벽하게 대체할 만한 대체재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어스폼의 포장 및 완충재는 버섯균사체를 주원료로 하다 보니 자연에서 왔고, 또 일반 토양에서 50일 내 생분해돼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유해물질은 발생하지 않는다. 지구를
[K글로벌타임스] 택배로 물건을 배송받으면 버려지는 종이 박스, 특히 스티로폼 박스에 ‘나도 환경오염의 주범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잠기고는 한다. 나아가 신선식품을 주문할 시 함께 박스에 담겨져 오는 아이스팩도 처치 곤란이다. 아이스팩 내용물을 알 수 없다 보니 하수구에 버려도 되는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지난해, 콜드체인 패키징 플랫폼(PaaS, Packaging As A Service) 스타트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가 친환경 포장재 ‘에코라이너(ECO LINER)’의 국내 양산을 시작했다. 에코라이너는 국내 최초 폐종이를
2022년 6월 10일부터 카페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하고, 보증금은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 컵에는 바코드와 위·변조 방지 스티커를 부착해 수차례 반납해도 보증금을 재차 수령할 수 없도록 한다.더불어 2024년부터는 대형마트에서 고기·생선 포장에 사용하는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재 사용도 금지하며, 식당에서는 플라스틱이 함유된 일회용 수건 사용을 일체 할 수 없다.환경부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시행령과 자원순환 분야 하외법령 개정안을 1월 25일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소위 ‘그린 잡(Green job)’이 뜨고 있다. 코트라는 ‘해외시장의 유망 그린 잡’ 책자를 발간해 미국, 유럽, 중국, 인도 등 13개국의 유망 친환경 직업 70개를 소개한다.그린 잡이란 보통 ‘친환경적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거나 친환경적인 생산과정을 통해 환경 보존과 회복에 기여하는 일자리’를 의미한다. 이 직종은 환경을 보전하는 공공성, 지역의 자연 및 사회적 특성을 반영해 발전하는 지역 밀착성, 환경에 대한 지식과 기존 산업에 대한 지식의 융복합 능력이 요구된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 같은 이유로 IL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인도의 화장품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기존에 중시해 오던 메이크업 외에 건강한 피부 미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피부 건강과 유기농을 키워드로 하는 제품 및 보디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 화장품 시장, 향후 꾸준한 성장 예상시장조사 업체 스타티스타(Statista)의 지난 4월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세계 화장품 시장 성장률은 8% 하락한 반면 인도 화장품 시장은 0.7% 성장했다. 유로모니터는 인도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코로나 파리 무역관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환경문제를 자각하면서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대체 가능한 재생원료의 발굴과 지원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 프랑스 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플라스틱 규제- 2016년 7월부터 비닐 봉지, 플라스틱 쇼핑백 무상제공 금지* 종이쇼핑백, 재활용 가능한 비닐봉지,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 플라스틱 쇼핑백으로 변경 - 2017년, 미세플라스틱 함유 화장품 전면 금지- 2020년 1월 1일부터 프랑스 내 일회용 플라스틱 접시, 컵, 플라스틱 면봉 판매 전면 금지, 학교 급식에서 플라스틱
대기오염 관리, 수처리, 재활용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유럽 기업이 대거 서울에 방한, 유럽연합(EU)대표부 주최로 ‘2019 환경 및 물 기술 전시상담회(Environment & Water Technologie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상담회는 9월 24일(화)~25일(수)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한국과 EU기업 간의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EU 28개국에서 엄선한 최대 50개의 환경 및 물 기술 관련
전세계적으로 프라스틱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이에 대한 대응과 함께 탈 플라스틱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신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9일 발표한 '주요국의 플라스틱 규제 동향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연구'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금지 여파로 전세계가 폐플라스틱 대란을 겪으면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나아가 플라스틱 퇴출 움직임이 전세계적인 추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미국과 호주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비닐봉투와 스티로폼, 빨대 등 일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