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로봇전(이하 iREX 2023)'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일본로봇공업회와 일간공업신문이 공동 개최하는 ‘2023 국제로봇전’은 2년에 한번 개최되는 일본 최대 로봇 전문 전시회로 올해 25회째를 맞이하였다. '로봇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세계 654개 기업 및 단체가 다양한 로봇 제품 및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처음
[K글로벌타임스]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가 실외 이동 로봇 서비스 시대 개막에 발맞춰 강남 테헤란로를 누빈다.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는 오는 20일부터 강남구, KT와 협력해 선릉역 일대를 중심으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뉴빌리티는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복잡한 도심환경에 최적화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뉴비'와 함께 로봇 운영 시스템 '뉴비고', 웹기반 주문 배달 플랫폼 '뉴비오더' 등 로봇배달 서비스를 위한 뉴빌리티의 통합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고객이 주문 배달 플랫폼 ‘뉴비
[K글로벌타임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기까지 필요한 부품 중 하나는 자율주행차 눈이라고 불리는 ‘라이다’다. 라이다는 직진성이 강한 근적외선을 이용하는데, 그 덕에 레이저가 사물에 닿고 돌아오는 동안 왜곡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상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으니, 바로 성능에 비해 지나치게 고가라는 사실이다. 게다가 현재의 라이다는 차량 외부에 돌출형으로 탑재할 수밖에 없다.오토엘(대표 이용성)은 크기가 작으면서도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데 문제가 없고, 또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난 라이다를 개발한
[K글로벌타임스] 로봇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놀이공원 등에서 로봇이 주는 아이스크림을 받아들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는 것은 이제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것들은 바로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의 작품이다. 엑스와이지는 사람의 도움이 없이 오롯이 로봇만을 활용한 식음료(F&B)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력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로봇팔로 만든 커피, F&B시장 혁신 가져오다엑스와이지는 협동로봇을 통해 식음료 시장의 자동화, 이른바 스마트 키친 구축에 앞장서고 있
[K글로벌타임스] 뉴빌리티(대표 이상민)는 2~3㎞의 단거리를 스스로 이동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레스토랑 등 좁은 공간에서 활용되던 자율주행 로봇의 활용폭을 넓히는 데 성공하며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빠른 성장세, 자율주행 분야 '라이징 스타트업' 등극지난 2017년 설립한 뉴빌리티는 국내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중 가장 빠른 사업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설립 4년 만인 지난 2021년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인천과 서울 방배동에서
[K글로벌타임스] 올 상반기 총 79곳의 스타트업이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됐다. 이 중 절반은 스타트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한 경우로, 스타트업 간 M&A 활성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변화의 지각이 일어난 것이다. 이는 글로벌 금리인상에 따라 벤처투자업계가 몸을 사리자 스타트업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한 예로 2016년 설립한 정육각은 초록마을을 인수해 기억가치가 6천억 원을 뛰어넘었다. 이후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유니콘 등극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스타트업 주도의 M&A는 다양한 목
건국대학교는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 및 사람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연구 협력을 위한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업무협약식은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과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우아한형제들과 건국대학교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실생활에 활용되기까지 필요한 다양한 연구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안에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실외 주행 테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