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사업, 스타트업 혁신파크,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이노폴리스캠퍼스 등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 중인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이 2023년 새로이 선정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5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스포츠 분야 예비·초기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아이템을 찾고 창업 성과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3년간 30억여 원의 사업비로 스포츠 스타트업을 돕는다.전북대
[K글로벌타임스] YAHO!의 첫 시작은 권영욱 야호랩 대표 부부의 육아 고민이었다. 첫째가 학교에 가면서 풀타임 Nanny(보모)를 고용할 이유가 없어졌고, 오히려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방과 후 시간에 돌봐줄 시간제 보모가 필요해졌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시간제 보모를 찾는 일은 매우 어려웠다. 베트남은 통상적으로 2가지 방법으로 보모를 찾는다.하나는 직업 소개를 통한 구인이고 다른 하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그룹을 통한 구인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방법을 통해 구인하는 경우, 평균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신원 검증
[K글로벌타임스] 공정의 생산성 향상은 대·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가리지 않고 제조 기업이라면 주요한 고민거리다. 이러한 가운데 기업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해 효과적인 생산 의사결정부터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그리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한 인터엑스(대표 박정윤)가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지난 2월 50억 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실적부터가 입증한다.또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다시금 그 잠재
[K글로벌타임스] 드론이 건설 현장을 누비면서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공정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올라가고 안전사고가 줄어들면서 결과적으로 시간 및 비용이 절감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4차 산업이 건설 산업과 접목한 분야를 ‘콘테크(Con-tech)’라고 하는데,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콘테크는 몇 년 전부터 해외 건설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국내에도 콘테크가 상륙했다. 그중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은 건설 현장을 3D 모델링화하는 원천
국내 스타트업 중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히든' 스타트업이 적잖아 있다. 이들 기업의 DNA에는 어떠한 성공 키워드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또한 어떤 전략으로 해외를 누비고 있을까? 시리즈를 통해 히든 챔피언 스타트업의 비결을 파헤쳐본다. 시리즈① 카메라 모듈에서 전기차까지···캠시스의 성공비결 '사업다각화'② 국내 유일 세계 소프트웨어 1위 기업 '마이다스아이티'③ 대한민국 대표 수처리기업, 부강테크[K글로벌타임스] 지난 1993년 설립해 30주년을 앞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해당 시설의 주목 포인트는 주행 거리 2.1km의 본격적인 드라이빙 코스이다.독일의 유명한 서킷인 '뉘르부르크링'을 재현한 코너나 지형을 이용한 고저차 코스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포르쉐 오너가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해 포르쉐측은 이 시설에 연간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해 고객 만족도의 향상과 신규고객의 유치 등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일본 국내에 전용 시승 코스를 구비한 유사 시설을 가진 수입차 브랜드로는 BMW가 도쿄·오다이바에 'BMW 그룹 도쿄 베이'를 구축하고 있다. 코트라 도쿄무역관이 일본 아이덴
국내 시중은행의 아세안 지역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2017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 선언 이후 금융권의 동남아 진출이 시작됐지만, 이제서야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특히 2021년 상반기에 아세안을 포함한 15개국 지역 경제공동체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발효가 예정돼 있고, 2020년 12월 18일 인도네시아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체결되는 등 코로나19로전 세계가 보호무역주의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교역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국내시장에 안주하던 금융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