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Imagine, Invent, Inspire. 이 세 단어에서 사명을 가져온 쓰리아이(3i)는 3D Intelligence(삼차원 인공지능)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 기술 기업으로, 동영상과 3D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AI 기술 솔루션을 개발한다. 2017년 설립 이후 현재 150개국 이상에 진출한 쓰리아이의 주력 제품은 피보(Pivo)와 비모(Beamo)다.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 쉽게 현실 세계의 경험을 디지털 세계에서 충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정보 캡처, 공유, 협업
[K글로벌타임스] 비건 뷰티브랜드 '달바(d'Alba)'는 이제 국내에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달바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를 표방하며 국내 시장에서 포지셔닝에 성공했다. 얼핏 들으면 유럽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 인식할 수 있는 달바, 그러나 브랜드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외의 자본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국내 스타트업이 만들어 낸 'K-뷰티' 브랜드다. 달바를 탄생시킨 비모뉴먼트(대표 반성연)의 성공 스토리를 지금부터 파헤쳐본다. 토종 기술력으로 구현한 '이탈리안 뷰티'달바는 출시 초기 '이탈리안 뷰티'를 강조하는
[K글로벌타임스] 3차원(3D)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쓰리아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쓰리아이는 유튜브와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촬영을 쉽게 도와주는 '피보(Pivo)'를 전세계 120개국에 수출했고, 국내에서도 정식 론칭해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SNS 열풍 타고 '차기 유니콘' 노린다 쓰리아이는 거센 SNS의 열풍을 타고 이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2018년 글로벌 최대 크라우드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유통 관련 흐름을 파악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도전과나눔과 무역경제신문 등이 후원한 이 24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장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통상 및 교역에서 서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중 양국의 분야별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30년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영대 의원은 “이번 포럼이 한국과 중국이 처한 새로운 통상 및 유통 생태계를 점검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서로에게 중요한 의미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월 23일(금)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SK텔레콤(주),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이하 KASAD)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얼라이언스 결성식을 가졌다.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의 95%가 초기에는 솔루션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지만, 도입 이후에는 약 48%가 운영인력의 부족, 시스템 활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공공기관, 대기업,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이 힘을 모아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사후활용 애로해소
코트라 도쿄 무역관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부모의 재택근무와 유치원과 보육원의 휴원이 늘면서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베이비테크 아이템이 속속 시장에 선보이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은 잠에서 깨면 알람으로 알려주는 베이비 모니터로서 파나소닉의 KX-HC705가 대표적이다. 베이비모니터는 카메라기기로 아기가 자고 있는 영상을 촬영해 무선으로 모니터기기에 송신한다. 카메라기기는 영상의 변화를 분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잠에서 깨거나 몸을 움직이는 등의 커다란 동작을 감지한다. 마이크 기능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