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최대 고민거리, ‘설거지’다. 워낙 고노이다 보니 설거지 인력을 따로 구해도 그만두기 일쑤고, 다시 구해도 얼마 못 가 또 그만두는 굴레의 연속이다. 그렇다고 쌓여만 가는 설거지를 마냥 지켜만 볼 수도 없다. 물론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 전에 1차로 손으로 설거지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뽀득(대표 박노준)은 식기 세척의 자동화를 이룬 스타트업으로, 최근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설립 6년 만에 55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현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세계 각국에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유니콘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해외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벤치마킹하며 현재 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정진해야 스타트업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다.'외국에서 길을 찾다' 기획연재는 해외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향후 국내 스타트업이 가야 할 방향을 정리하고 나아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유니콘 '애피어'로 대만 스타트업 엿보기②
[K글로벌타임스] 최근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B2B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다(多)시점 특수 영상 솔루션 포디리플레이, 인공지능(AI) 핀테크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식기 렌탈 및 세척 서비스 뽀득 등이다.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B2B 시장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경우 2019년 3조5000억 달러 규모에서 2023년 6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B2B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스포츠 중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신개념 영상 서비스유튜브,
[K글로벌타임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들에서 다양한 주제의 대국민 공공캠페인을 건강한 습관앱 챌린저스를 통해 잇따라 개최하면서, 챌린저스가 새로운 캠페인 모집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참가자들이 원하는 주제의 챌린지에 일정기간 동안 행동을 실천하고 습관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챌린저스의 운영방식이 캠페인 개최에 장점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챌린저스는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이용자 스스로 돈을 건 후, 달성률에 따라 환급받고 100% 성공하면 추가 상금까지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목표 달성을
LG전자가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과 혁신이 이끄는 편리하고 편안한 삶을 선보였다.‘CES’는 각종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 4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다.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LG 씽큐(ThinQ) 기반의 인공지능 가전 △LG 클
삼성전자가 13일 최근 국내 시장에 증가하고 있는 4인 이하의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용량과 슬림한 디자인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가족이 식기를 쌓아 두지 않고 그때그때 세척하기 가장 적합한 용량으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대비 폭을 150mm 가량 대폭 줄여 450mm의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또한 이 제품은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대거 채용했다.본 세척 전 물로만 애벌 세척을 하면서 물의 탁한 정도를 감지해 식기의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세척 시간과 물 온도를 설정해주는 ‘자동세척’ 기능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이 12일 강남구 GS타워에서 '사람이 기업이다'를 주제로 '제10회 기업가정신포럼'을 개최했다.대한민국 최초 여성 헤드헌터로 알려진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대표와 맨손으로 매출 1조의 기업을 일군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이 연사로 나섰다.유순신 대표는 '기업을 살리는 인재, 죽이는 인재(누가 진짜 인재인가?)'를 주제로 첫번째 강연에 나섰다. 유 대표는 21세기 노동시장의 변화와 족집게 같은 면접법, 핵심인재의 관리방법 등 6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강의를 시작했다.▶2019년 노동시장의 변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