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Q1. 바쁜 가운데도 pay forward 차원에서 인터뷰에 응해줘서 감사하다. ‘센트비’는 꽤 잘 알려진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인데, 딱 2줄로 회사 혹은 비즈니스를 소개한다면?센트비는 ‘금융 국경 없는 세상(A world without Financial borders)’을 만들겠다는 미션 하에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해외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라이선스, 외환 관리,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 등 센트비만의 독보적인 비즈니스 인프라에 기반해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인
[K글로벌타임스] 외환 핀테크 센트비가 금융 중심의 나라 싱가포르부터 최대 해외송금 시장 미국 진출까지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은 해외로 향하는 아웃바운드 기준 개인 해외 송금 규모만 약 272억 달러(92조7000억 원)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센트비는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네번째로 미국 시장에 깃발을 꽂았다. 지난 2020년 국내 핀테크 업체에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또한 국내 소액해외송금
[K글로벌타임스] 세계 최대 핀테크 전시회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2(Singapore Fintech Festival 2022, SFF)’가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싱가포르 IT지원센터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국내 핀테크 기업의 아세안 진출을 지원하는 ‘2022년 K-솔루션 페어@싱가포르’ 행사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개최했다.세계 최대 규모 핀테크 전시회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개최하는 ‘K-솔루션 페어’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K글로벌타임스] 위대한 예술가 뒤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인상파 창시자 클로드 모네에는 개인 전시회를 개최해주고 매달 작품 지원비를 준 뒤랑-뤼엘이 있었고,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은 그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준 앙브루아즈 볼라르가 있었다. 벤처·스타트업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 바로 투자자다. 한국벤처투자 투자유치가이드를 살펴보면, 벤처·스타트업은 투자자에게 투자 유치 외에도 인력 채용, 비즈니스 네트워킹, 창업자 멘탈 케어, 후속 투자 연결, 경영 관련 조언 등을 도움 받았다. 이로써 투자자와 벤처·스타트업의 관계가 얼마나
이제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시대다. 이 명제는 앞으로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우리나라는 내수 시장만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힘들다. 물론 이 이유만으로 해외 진출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없다. 현재에 머물러 있는 기업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 기업을 스케일업하고, 기반을 더욱 건실하게 다지기 위해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해외로 진출한 스타트업의 성공전략을 들어본다. 시리즈① 스타트업의 글로벌 쾌속 질주, 시크릿 역량을 키워라② 스타트업, 해외시장 패러다임을 공략하라③ 실패의 성공학, 실패 원인을 전략으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