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알리바바그룹(NYSE: BABA; HKEX: 9988) 산하 비영리 조직인 알리바바창업자기금회(Alibaba Hong Kong Entrepreneurs Fund, 이하 AEF)가 ‘2023 점프스타터 글로벌 피치 창업경진대회(JUMPSTARTER 2023 Global Pitch Competition, 이하 점프스타터 2023)’의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AEF가 주최하는 점프스타터는 홍콩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모든 사업가와 청년들에게 도약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비영리 행사다. 우수한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부상한 '쇼피'. 알리바바그룹의 라자다를 3배 이상 뛰어넘은 점유율로 가뿐히 제치고 명실상부 1위 커머스로 우뚝 올라섰다. 쇼피는 지난 2021년 기준 거래액이 약 625억원(약 78조원)이며 비슷한 기간인 2020년9월부터 2021년9월 기준 라자다의 거래액은 210억달러(약26조원)이다.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13개국 구매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다. 쇼피가 진출한 13개국 시장에 전 세계 판매자(셀러)를 입점시켜 현지 구매자(바이어)에게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코트라는 알리바바그룹과 손잡고 8월 25일부터 사흘간 ‘K-소비재 해외 진출 온라인 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현지 출장길이 막혀 해외 판로 개척이 어려워진 한국 기업들에 해외시장의 문을 열어주기 위함이다.이번 사업은 25일 열리는 웨비나(웹 세미나),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일대일 온라인 상담회로 구성된다. 알리바바 플랫폼을 활용한 K-소비재의 중국·동남아 B2B 및 글로벌 B2B 개척 방안을 소개하고, 일대일 플랫폼 입점 상담을 진행한다. 웨비나에는 국내 소비재 기업 해외 마케팅 담당자 200명이 참가한다.웨
5년 전 처음 시작된 중국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소비가 크게 늘면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20~30대 젊은 층이 라이브 커머스에 환호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껑충 뛰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쌍방향 소통을 하며 다양한 물건을 보고 사는 재미에 푹 빠진 것이다.▶ 라이브 커머스의 열기 전자상거래 플랫폼 매출로 이어져라이브 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e-commerce)의 합성어다. 모바일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알리바바그룹과 함께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방안 웨비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글로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해외 창고 모델을 우리 기업들에게 알리고 티몰글로벌에 입점할 새로운 한국 제품과 기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글로벌 해외 창고 모델은 티몰글로벌 입점 기업이 제품을 중국까지 납품하지 않고 지정된 한국 내 창고까지만 입고시키면 이후 물류, 마케팅, 판매 등을 티몰글로벌에서 모두 담당하며 매월 판매 실적까지 정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2020년 1월 27일 중국 교육부에서 발표한 에 따라 중국의 초·중·고등학교 개학시점이 모두 일괄 연기됐다. 중국 정부에서는 각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학습진행을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가정 내 인터넷 수강이 빠른 시간 내 전 중국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베이징사범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온라인 학습과 강의를 수강한 학생 수는 약 2억6500만 명에 달하며, 1600만 명의 교사가 온라
코트라 중국 청두 무역관에 의하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중국은 집에서 생활하며 일을 하는 재택경제가 급부상하면서 관련업계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재택근무를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원격시스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틱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도우인의 모회사 즈졔타오동은 원격근무시스템 페이슈를 개발하였고 알리바바그룹이 중국기업을 위하여 만든 딩딩은 전국 2억명이 사용하고 있어서 역사상 유동량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딩딩은 원격근무 수행을 위한 생방송과 음성 화상회의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하여 올 2
알리바바그룹(Alibaba Group Holding Limited, 뉴욕증권거래소: BABA)이 2019년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21일 개막했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알리바바의 이번 행사는 ‘새로운 소비’, ‘새로운 사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친환경 사회에 적극 기여한다.지앙판(Fan Jiang) 타오바오 및 T몰 사장은 “우리의 목적은 중국 내에서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으로 소비 수요를 촉진하고 라이프스타일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중국과 전 세계의 상인들이 데이터 기반 제품 혁신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는 5월 23일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2019 알리바바 티몰(Tmall)∙타오바오(Taobao) 한국 브랜드 교류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청솔홀딩스와 맥스타8이 공동 주관하며 알리바바그룹 티몰과 타오바오가 공식 후원했다. 티몰과 타오바오에 뷰티, 미용 등 우수한 한국 브랜드 상품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식전 기자간담회에서 협회관계자는 "국내 브랜드들이 앞으로 알리바바 티몰과 타오바오에 많이 입점하기를 바란다."
급성장하는 러시아 전사상거래 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은 품질과 한류 경쟁력을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가 4일 발표한 '러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및 한국 기업 진출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온라인 쇼핑 인구가 5,000만 명에 달하는 거대시장이다.전자상거래 시장은 최근 7년간 연평균 23%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18년 시장 규모가 178억 달러 규모로 커졌다. 러시아는 인터넷 사용률이 76%로 높고 물류·전자 결제 인프라의 확충에 힘입어, 앞으로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