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전기차 충전 에너지 플랫폼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이하 ‘KEVIT’)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3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23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서울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기후테크 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개최하였다.KEVIT은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SaaS 플랫폼인 전기차 충전 관제시스템 ‘KEVIT EV1’과 듀얼 완속충전기 ‘2WIN’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DR충전’을 소개하였다.DR충전이란 전력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K글로벌타임스] ㈜아하(대표 구기도)는 2000년대 초 정부의 스마트 교실 구축사업에 발맞춰 전자칠판 시장에 뛰어들었다. 교실의 스마트화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국내 전자칠판 업계에서 리딩기업으로 발돋움한 아하는 15년 이상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현재는 글로벌 6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국가대표 전자칠판' 기업으로 발돋움에 성공했다. 세계최초 전자교탁 개발, 국내시장서 '승승장구'아하는 지난 2007년 LCD display 기반의 전자칠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래 국내 시장에서 15년 간 점유율 1위를 이어가
[K글로벌타임스] 에바(대표 이훈)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의 로봇화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충전로봇을 통해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장소와 공간의 제약을 없애면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았다. 충전을 넘어 전기차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까지 마련하며, 전기차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로봇이 돌아다니는 이동식 충전 시대 '활짝'에바는 고용량 충전배터리를 장착한 자율주행 전기충전 로봇 '파키'를 개발한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이다. 이훈 대표는 휴대폰과 함
오는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약 430조원까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은 물론 우수한 제조력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든 슈퍼루키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들부터 해외까지 이미 확장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 기업들을 조명한다. 시리즈① 플러그링크,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경험···새패러다임 제시② 차지인,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에 적용③ 모던텍, 북미서 잭팟...전기차 50대 동시 충
[K글로벌타임스] 파워큐브세미(대표 강태영)는 차세대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받는 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의 공급확대와 더불어 차량의 핵심인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력반도체 시장 리딩기업으로 '우뚝'파워큐브세미의 주력분야인 전력반도체란 전자기기에 들어오는 전력을 다루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를 말한다.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서버, 로봇, 태양광 발전설비, 풍력 발전설비, ESS(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두루 쓰이는 반도체다.특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