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헬퍼로보틱스(대표 최재원)는 스마트팩토리에 들어가는 물류 로봇을 소형화하며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빙로봇을 출시한 스타트업이다. 매장 맞춤형 서빙 로봇 '에스비'를 통해 외식업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대상 서비스를 전개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구인난과 임금상승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도우미로 자리매김했다. 인력난에 우는 자영업자의 '헬퍼'로 자리매김헬퍼로보틱스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무인화 서빙 로봇 전문 스타트업이다. 헬퍼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K글로벌타임스] "주문은 티오더를 이용해 주세요."대형 프랜차이즈나 대규모 식당에 가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만한 말이다. 티오더는 이미 외식업계에서 '티오더=무인주문'의 대명사로 여겨질 정도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넥스트 유니콘으로도 지목된 티오더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티오더는 국내를 넘어 해외진출과 향후 미국 증권시장까지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 테이블에 놓은 태블릿, 외식업계에 새바람을 불다티오더는 지난 2019년 출범한 태블릿 기반 원격 비대면 주문 시스템을 제공 스타트업이다. 고객이 자리에 놓인 태블릿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를 맞았던 대만 외식업이 구독 서비스로 돌파하고 있다. 매출이 줄어든 음식점들이 코로나19가 가라앉을 기미가 안 보이자 구독 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호텔 외식사업부도 구독 서비스 출시를 추진하는 등 구독 경제가 외식업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록다운 상태로 직격탄 맞은 대만 외식업계지난해 대만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부분 해외 유입이었으며, 대규모 지역 감염은 없어 방역 모범국으로 손꼽히며 일상생활을 유지했다.그러나 올해 5월 중순 이후 지역 감염이 급격하게 확산되기 시작했고 3단계 방역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