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지난 01월03일 국제 표준 ISO인증인 품질경영인증시스템인증(9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45001) 3종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이번에 인증이 진행된 범위는 AI 행동 패턴 분석 및 예측 소프트웨어 설계&개발(‘SA Solution’, ‘Smart Dashboard’), 위치기반 페스티벌 글로벌 커뮤니티 설계&개발(‘On Friends’), MICE 기획 및 운영 진행의 총 3가지로 페스티벌온의 플랫폼 개발&운영과 오프라인 관련 기획
[K글로벌타임스] 실내 측위 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업 파파야(공동대표 전영준·김태엽)가 지난달 24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국제 실내 측위 경진 대회인 ‘IPIN(Indoor Positioning and Indoor Navigation) 2023’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파파야는 네이버, 카카오, 아이나비 등 대한민국 대표 지도 서비스 제공 기업에 몸담아 온 핵심 인력들이 모여 2013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파파야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가 작동하지 않는
[K글로벌타임스] 업종을 막론하고 산업 현장에서는 디지털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업무에 도가 튼 숙련된 기술자를 확보하고 있다 하더라도 디지털전환이 요구하는 새로운 기술을 발빠르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게 되기 십상이다. 이에 실험적이며 유연한 자세를 갖춘 4차산업 인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삼우이머션은 4차산업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산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좀처럼 게임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해 기능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던 메타버스 기술을 산업 현장에 끌어들여 실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삼우이머션
[K글로벌타임스] 씨에어허브(대표 장현진)는 딥러닝을 통해 견적 요청부터 수출입 통관까지 화물별 물류절차 자동화 처리를 해주는 '여기G'를 출시해 중소기업 수출입관련 프로세스 자동화를 이뤄낸 물류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다. 물류와 무역의 절차를 통합하는 데 성공하며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한 씨에어허브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을 돕는 도우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 물류관행, 디지털화 전환 앞장2019년 7월 설립된 씨에어허브를 이끄는 장현진 대표는 국제 물류 주선 기업에서 17년 이상 일했다. 대기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K글로벌타임스] 낚시는 더 이상 중장년의 취미생활이 아니다. MZ세대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낚시를 일상으로 끌어들이면서 국내 낚시 인구가 급증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낚시 인구는 800만 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낚시는 자연환경의 변수라는 큰 단점이 있어, 좀처럼 ‘손맛’을 보기 힘들다.애쓰지마는 낚시 관련 자연환경 정보를 단순 제공하는 기존의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유향, 유속 등을 알려주며 나아가 금어기, 최신 법 개정, 해당 지역에서 출몰 확률이 높은 어종까지 상세히 전달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국
[K글로벌타임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이 세계로 뻗 어나간다. 그 첫 시도는 영국이다. 세계 최초로 세부 분야에서 영국정부의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 프로그램 GEP(Global Entrepreneur Programme)에 선정된 것이다. 이 외에도 유럽 진출에 경종을 울린 국내 스타트업들도 있다. 이들은 어떤 기술력 혹 서비스로 유럽을 제패한 것일까. ◇ 내년 영국법인 설립으로 유럽 진출 박차삼쩜삼을 운영하는 AI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GEP(Global Entrepreneur Programme)에 선정됐다. G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제 모터쇼가 잇따라 취소된 가운데 2020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0)’가 지난 9월 26일 막을 올렸다. 올해는 “미래를 이끄는 스마트카(智領未來)”란 주제로 베이징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흘간 중국 자동차산업 발전현황을 선보인다. kotra 중국 베이징무역관이 2020 베이징 국제 모터쇼를 정밀 분석하였다.1990년 출범한 AUTO CHINA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격년 개최되며 베이징 모터쇼는 올해로 16회째이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신모델을 출시하고 중국 자동차 시장의 발전방향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