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채널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채널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와 고객을 더 가깝게 연결한다’라는 미션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채널톡 심볼과 로고에 친밀감과 확장의 의미를 담아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브랜딩과 곧 출시되는 AI 기능을 필두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B2B SaaS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개편된 채널톡의 심볼은 기존 말풍선의 ‘눈’모양을 ‘입’모양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전세
[K글로벌타임스] 디지털 문구 콘텐츠 플랫폼 ‘위버딩’을 운영하는 누트컴퍼니가 디지털 콘텐츠 기업 코글플래닛과 글로벌 인기 캐릭터 에비츄 디지털 문구 제작 및 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위버딩이 보유한 글로벌 유통망과 코글플래닛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 간의 시너지를 활용해 글로벌 디지털 문구 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코글플래닛은 판권을 보유한 ‘에비츄’ 캐릭터를 접목한 디지털 문구를 제작하고, 위버딩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필기앱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위버딩은 2,800여
[K글로벌타임스] ‘기회의 여신에게 뒤통수가 없다’는 말이 있다. 이미 기회를 발견했을 땐, 기회의 여신이 떠나갔다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기회는 늘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된다. 메타버스의 시장 잠재력을 판단한 살린(대표 김재현)은 오랜 시간 숨죽인 채 기회의 여신이 다가올 날만 기다린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글로벌 기업 소프트뱅크가 점찍은 살린은 맞춤형 메타버스는 물론이거니와 마치 상점처럼 기업 및 기관이 입점하는 형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나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재현 살린 대표는 ‘인내’의 노고를 성공
[K글로벌타임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주 유명한 명언이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많은 이들이 이 명언에 공감을 표했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욕심을 버리긴 힘들지라도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블루시그넘(대표 윤정현)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일상에 작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개인 맞춤형 심리 및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장 유명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하루콩’이다. 심리상담에서도 사용되는 감정일기, 스마트폰으로 '쏙'지난 5월 하루콩이 출시 2년 만에 글로벌 다
[K글로벌타임스] 캐릭터 하나로 베트남 MZ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캐릭터 지식재산(IP)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플랫팜(대표 이효섭)의 주키즈(Zookiz)다. 베트남 현지 메신저인 잘로(ZALO)에서 가장 많이 전송되는 주키즈는 누적 전송 수만 60억 건이 넘는다.주키즈는 베트남 MZ세대의 대세로 자리 잡으며, 인지도와 인기를 바탕으로 웹툰으로도 제작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굿즈로 제작돼 베트남 전역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외 기업들과 손잡으며 다시금 베트남에서의 주키즈 영향력을 확인했다. 캐릭터
[K글로벌타임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코로나(COVID-19)로 인한 격리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떠오르는 멘탈 케어 시장, 2021년 미국서만 45억 달러트렌드 분석 전문기업인 익스플로딩 토픽스(Exploding Topics)는 지난 3월 말 ‘2023년 성장하는 20개의 정신 건강 스타트업’이라는 분석 기사를 통해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이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1,200만 명 이상이 자살에 대한 심각한 생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비대면 진료 역시
일머리란 일하는 방법, 노하우, 요령 등을 뜻하는 말이다. 보통 일머리가 '있다' '없다'로 표현한다. 일 잘 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특징을 살펴보면, 일머리는 '피드백'을 잘 하는 사람인가 아닌가로 확인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하든 원치 않든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해야 한다. 『조직행동론』이란 책에서 '피드백'은 "메세지를 원래 의도대로 전달하는 데 얼마나 성공적이었는가에 대한 확인이며, 그것은 상대방에게 이해가 달성 되었는지의 여부를 결정한다"라고 쓰여 있다.▶ 피드백은 신뢰이고, 소통의 완성이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구독 방식의 서비스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나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 구독부터 생활용품의 정기 배송 서비스까지 소비자의 틈새 수요를 공략하는 다양한 구독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급성장한 이커머스도 구독 경제의 성장에 한몫했다.▶ 이커머스로 더 큰 날개 단 구독 서비스미국에서는 화장품·퍼스널 케어 용품·반려동물용품·밀키트 등에서 벗어나 이제는 향수를 비롯한 와인·책·차·식물·채소 및 과일로까지 구독 서비스가 번지고 있다.특히 최근 구독 서비스들이 디지털 기반으로 바뀌면서 그 종류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