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전북도가 지원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가 추진하는‘2023년 창업기업 국제 투자유치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진행된‘글로벌 진출 액셀러레이팅’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미국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2023년 사업에 참여한 16개 기업 중 미국을 희망한 7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각 분야별 현지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국 시장과 고객층 분석 및 세일즈 전략, 미국에서의 펀드레이징 전략, 산업별 심층 분석 교육,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인
[K글로벌타임스] 성공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 지역 내 창업지원 관련 기관들이 뭉쳤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북 전주시 소재 전라감영에서 ‘제8회 스타트업 전북창업대전’을 개최했다. 전라북도는 물론 전주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도내 창업지원 관련기관 24개, 민간 협력 단체 14개, 투자사 19개 등 55개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지난 2016년에 시작한 전북창업대전은 전북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스타트업, VC, 창업지원 기관 등이 한자리에
최근 들어 해양 산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수산을 포함한 해양 관련 스타트업은 해외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모두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대중의 편견을 깨고 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 바다를 누빌 준비를 마쳤다. 시리즈① 쿨베어스, “바다의 골칫거리, 이제는 친환경 섬유 소재로!”② 플라즈마 수중 생성 세계 최초 ‘케이퓨전테크놀로지’③ 바오밥헬스케어, “식탁 위에 인공 생선 오른다"④ 더피쉬, “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정부는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발표했다. 기술 강국에 스타트업 강국으로 국가 역량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자체도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때, 각 지자체마다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스타트업 경영자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지역혁신을 이루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해 그 지역에서는 어떤 분야의 스타트업이 강점이 있는지를 알아본다. 시리즈① 기업하기 힘든 제주? 이제는
스타트업 육성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맞물려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 혼자서 기업을 스케일업하기란 여러 어려움이 존재한다. 가장 먼저 자금조달 문제가 그렇다. 각종 정부 규제나 구인 문제, 해외인증제도 획득의 어려움도 뒤따른다. 이러한 현실에서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정부기관 및 지자체의 제도가 필요하다. 나아가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는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 방안과 활성화 정책, 히든챔피언의 성공 비결 및 해외시장 진출 스타트업 성공 사례 및 인터뷰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에 대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