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만으로는 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능한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진입이 상대적으로 친근한 곳부터 공략하는 슈퍼루키들의 활약이 시장 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최근 미용 성형앱 '강남언니'가 일본 진출 4개월만에 상위권을 휩쓸며 이목을 끌었다. 강남언니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제2의 강남언니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스타트업 in 동남아' 시리즈를 통해 조명한다. 시리즈① 강남언
'한국 시장만으로는 좁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유능한 K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특히 이웃나라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진입이 상대적으로 친근한 곳부터 공략하는 슈퍼루키들의 활약이 시장 내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미용 성형앱 '강남언니'가 일본 진출 4개월만에 상위권을 휩쓸며 이목을 끌었다. 강남언니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동남아시아에서 제2의 강남언니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스타트업은 어디인지 '스타트업 in 동남아' 시리즈를 통해 조명한다. 시리즈① 강남
[K글로벌타임스]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는 약 6억 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거대한 잠재력을 품은 시장이다. 특히 젊은 층 인구가 45.3%를 차지하며 ‘젊은 거인’이라고 칭해도 어색하지 않다. 인터넷 보급률도 70%에 육박한다. 지난 5년간 동남아시아 경제성장률은 세계 경제성장률 평균치보다 2%p 높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로 인해 2030년 동남아시아 시장은 미국·중국에 버금가는 경제 요충지로 성장할 전망이다. ◇ IoT 기술 도입한 소방‧안전시장에서 동남아 이끌어갈 ‘로제타텍’소방‧안전 분야에 IoT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