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코코넛사일로㈜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코코트럭(COCOTRUCK)'으로 서비스 디자인(교통/물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이번 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1,000여 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코코넛사일로의
[K글로벌타임스] 코코넛사일로(주)가 '2024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 의료 기관 등이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코코넛사일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으로 초기 발족하여 2020년에는 베트남, 2022년에는 라오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AI 기술 기반의
[K글로벌타임스] 코코넛사일로(대표 김승용)가 지난 30일 '2023년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3 지식서비스산업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내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융합 신(新)산업 비즈니스 시장을 창출하고 국가 지식서비스산업융합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코코넛사일로는 물류 시장에서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물류 시장 확대에 앞장 서고 해외시장 진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K글로벌타임스]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가 ‘제47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47회를 맞이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매년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제도이다.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데스 밸리(Death Valley)가 존재한다. 초기 단계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이나 고비를 뜻한다. 그 어려움이 얼마나 심하면 죽음의 계곡이라 불릴까. 실제로 세계적인 기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성장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존하지 못했다.업계에서는 1년차 생존률이 68.1%, 2년차는 52.8%, 5년차에 접어들면 29.2% 수준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이마저도 이론적인 수치이며, 실제로는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는 게 중론이다. 스타트업들에 스케일업이 필요한 이유다. G-
[K글로벌타임스]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20년 7월 분사한 코코넛사일로(대표 김승용)는 물류·화물 자동차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 업계에서 한 획을 그은 스타트업이다. 독자적인 AI 딥테크 기술을 통해 물류·화물 자동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코코넛사일로의 시선은 동남아시아와 중남미로 향해 있다.지난해 12월에는 엘브이엠씨홀딩스와 라오스 내 원터치 물류 솔루션 제공을 위한 합작법인(JV)을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화물 중개와 더불어 최종 목적지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라스트마일(Last-maile) 서비스를 제공한
코코스야자 열매인 코코넛은 동남아를 비롯한 열대지방이 원산지다. 특히 동남아에선 코코넛을 요리에 많이 사용해 풍미를 높인다.이 '코코넛'(Coconut)이란 단어를 회사명에 넣어 태생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향한 스타트업이 있다.바로 코코넛사일로다. 사일로(Silo)는 씨앗이나 작물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우주선, 미사일을 발사하기에 앞서 격납하기위한 설비를 뜻하기도 한다."농업을 하시는 조부께서 회사이름을 들으시더니 손자가 무슨 농업 관련 회사를 차린 것으로 이해하셨다(웃음). 코코넛은 물에 잘 뜬다. 코코넛의 원산지
"K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장관도 소위 세일즈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리더가 청중 앞에서 연설하고 홍보하는 능력도 국력이라 생각한다. K스타트업 기술력은 월등하다. M360에서 결과로 입증됐다. 발표 기업 12기업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이 8개다. 과반수를 훨씬 웃도는 숫자다. "GSMA 김태경 동북아 대표의 말이다.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이하 GSMA)는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글로벌 단체다. GSMA에는 전세계 750여 개사의 이동통신 관련 사업자와 350여 개사의 모바일 관련 업체가 참여
본투글로벌센터가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호주 등지에서 11개의 글로벌 스타트업 조인트벤처를 탄생시켰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본투글로벌센터는 12월 13일 D.N.A.(데이터·네트워크·AI)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국내외 혁신기업 간 글로벌 조인트벤처 설립 지원성과를 공개했다. 202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시작된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코로나 여파로 해외사업 활동제약과 제품서비스 현지
경험(經驗)이란 사전적 의미로 '실제로 보고 듣거나 몸소 겪음'을 말하고, 경력(經力)이란 '지금까지 겪거나 거쳐온 직업이나 학력 따위의 일'을 말한다. 경험과 경력을 두고 접근하자면 대한민국 스타트업, 특히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운명과 판도를 바꿀 만한 리더 중 그만 한 리더가 있을까.본투글로벌센터의 수장인 김종갑 센터장은 미국 유학 시절에 창업해, 무작정 미국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직접 부딪히고 깨지면서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본능적으로 흡수했고, 치열하고 속사포 같은 현장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았다.지난 25년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