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코넛사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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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글로벌타임스]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가 ‘제47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7회를 맞이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며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후원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매년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 포상제도이다. 

코코넛사일로 김승용 대표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통해 물류 생산성 향상 및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코넛사일로는 ▲빅데이터 기반 자동 가격 제안 ▲동적 경로 최적화 알고리즘 ▲실시간 위치 기반 스마트 혼적 시스템 등의 자체 기술력을 이용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화물 운송 솔루션을 제시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비콥(B Corp) 인증 등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승용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올해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K글로벌타임스 강하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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