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약 430조원까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은 물론 우수한 제조력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든 슈퍼루키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들부터 해외까지 이미 확장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 기업들을 조명한다. 시리즈① 플러그링크,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경험···새패러다임 제시② 차지인,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에 적용③ 모던텍, 북미서 잭팟...전기차 50대 동시 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6.20)의 일환으로 전기차충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협회,전기연구원, 전기차및충전기 제조사와 함께 ‘2019 전기자동차 상호운용성 테스티벌’(Testival : Test+Festival)을 개최한다.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기차에 충전기 커넥터(주유기 역할)를 연결하여 국제표준으로 정의된 통신방식으로 충전관련 데이터를 주고받는 호환성 확보가 중요하다.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충전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므로, 제조사별로 표준의 구현이 일부 상이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