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AI 자율비행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초격차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한 중기부 사업이다. 민관 합동으로 사업화·R&D 자금 등을 집중 투입한다. 니어스랩은 앞으로 3년 동안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받는다. 기업 수요에 따라 평가를 거쳐 2년간 최대 5억 원의 R&D 자금 등 기업 당 총 11억 원
[K글로벌타임스] 한국 기술로 만든 자율비행 드론이 중동지역으로 비상한다.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 스타트업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이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28차 UN 기후변화 회의(COP28)의 부대행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로스X 액셀러레이터(Microsoft Growth X Accelerator) : COP28 에디션’에 국내회사 중 유일하게 선발되었다.COP28은 1992년 체결한 UN 기후변화협약과 파리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 등 국제적 기후변화 관련 협약의 각국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
[K글로벌타임스] 풍력발전기나 교량, 댐 같은 사회기간 시설물은 지속적인 점검이 필수다. 안전을 위해서다. 그러나 사람이 직접 거대한 시설물에 다가가 안전점검을 하는 일은 어려 모로 한계가 있다. 니어스랩(대표 최재혁)는 이를 자율비행 드론으로 해결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반의 자율비행 드론 점검 솔루션인 ‘니어스윈드’가 대표적이다. 드론으로 풍력발전기 등 15분이면 안전점검 완료니어스랩(NEARTHLAB)은 지구(Earth) 가까운(Near) 곳에서 지구를 관찰하는 일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을 지었다. 자율드론
코트라가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한-신북방 산업·기술협력 온라인 상담회’를 열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이번 상담회에는 각 산업 분야의 응용 기술을 보유한 우리 중소·중견 기업 50곳과 원천 기술을 가진 러시아, CIS(독립국가연합) 등 신북방 지역 기업 40곳이 참가했다.코트라는 작년에도 한-러 수교 30주년 및 ‘신북방 협력의 해’를 맞아 한-러 온라인 상담회를 열어 산업·기술협력을 도모했다. 작년 온라인 상담회에는 의료 기기, 제약·바이오, 항공·우주, 조선 기자재, 농업기술 분야에서의 상담이 이뤄졌다.러시
삼성의 스마트 워치, 갤럭시워치는 손목시계일까? 아니면 무선통신기기일까? 생김새를 보면 시계인데, 통화나 문자도 할 수 있으니 무선통신기기 같기도 하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품목분류! 이건 수출 시에 매우 중요한 문제다. 무선통신기기로 분류될 경우 무관세가 적용되지만, 시계로 분류될 경우 수출 국가에 따라 4%에서 많으면 10%까지 관세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무역을 할 때 중요한 품목분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2015년 3월 세계관세기구(WCO) 품목분류위원회에서는 당시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