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자사의 기술적 성과 관련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2014년 3월 설립돼 창립 10주년을 맞은 하이퍼커넥트는 지난 10년간 자체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력을 확보하며 모바일 영상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강화해왔다. 독자 기술인 웹RTC를 기반으로 출시된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Azar)’는 해외 이용자 비중 99%와 누적 매치 수 1,470억 건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Azar)’가 2024년 다양한 현지 마케팅과 업데이트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아자르는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국가, 문화, 언어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특히,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월 기준 누적 매치 수는 1,470억회에 달한다.아자르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던 요인으로는 하이퍼커넥트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K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플랫폼 홍수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 확장은 물론 현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시리즈① 윈큐브마케팅, '모바일 쿠폰'의 세계화를 향해 달린다② 아임웹, 원스톱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으로 해외 블루오션 개척③ 비즈니스캔버스, 150여개국이 주목한 B2B 문서 기반 협업툴④ AI경리나라 해외버전 '와북스', 베트남 현지 SaaS 사업 확장
[K글로벌타임스] 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국내 대표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매매 중개, 투자 자문 등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알스퀘어는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투명화 선도, 독보적 데이터 구축알스퀘어는 지난 2009년 설립된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알스퀘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기관 투자자와 기업 중심으로 정보가 유통되는 폐
[K글로벌타임스] 해외진출 한 스타트업이 많아지면서 해외에 한인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전부터 이민세대들에 의한 전 세계 한인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었지만, 수면 위로 떠오르지는 못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지난 2일 한미 여성기업인 컨퍼런스 참여기업인 간담회에서 “한·미 여성 기업인 간 교류가 지속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하고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 며 "재외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적극적 의지를 밝힌 바 있다. ◇ 재외 동포 네트워크, 해외진출
지난 2월 15일, 영상 채팅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를 미국의 ‘매치그룹’이 100% 인수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3월 3일에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인수가 발표된 지 1년 2개월여 만에 마무리되었다. 하루 뒤 국내 1위 온라인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글로벌 PEF((Private Equity Fund,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선정되었다. 며칠 뒤 3월 16일 실시된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에 롯데,
코로나19로 절망에 빠졌던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기업을 옥죄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현재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은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 2021년을 갓 시작한 지금, 대한민국 무역과 경제 분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본다. ▶ 성공 이룬 벤처 기업인들의 기부 소식, 해외 진출에도 청신호첫째,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의장의 기부 소식은 대한민국 경제 회복에 희망을 품게 했다. 사업 초창기에 대학교 맞은편 PC방을 운영하며 게임을 개발했던 김범수 카카오
지난 2월 24일 한국무역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1대 신임회장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선출했다. 15년 만에 관치 회장이 아닌 민간 회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특히 구자열 회장의 부친은 22~23대(1994~1999년) 회장을 역임한 구평회 회장으로, 부친이 이어 회장 자리에 올라 감회가 남다를 수 있다. 또한, 구자열 회장은 1953년생으로 종합상사가 본격 활동한 1978년에 LG상사에 입사해 동경 지점장과 뉴욕 지점장을 지낸 전형적인 상사맨이다. 누구보다 무역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많은 무역인들
수요 타깃팅(Demand targeting), 확장 기업(Extended enterprise), 전문성 확장(Expertise expansion), 플랫폼 비즈니스(Platform business)가 올해 국내 서비스 기업 수출의 중요한 키워드로 꼽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근본적 혁신(Deep Change)’으로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한 국내 서비스 기업의 수출 성공사례를 분석한 결과 찾아낸 키워드들이다.한국무역협회의 신성장연구실 이준명 수석연구원은 '2020 디지털 서비스 수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6일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경영 고문에 위촉했다고 밝혔다.김상헌 전 대표는 앞으로 경영 고문으로 활동하며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확장과 장기적인 기업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네이버를 국내 대표 IT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퍼커넥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상헌 전 대표는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거쳐 LG와 NHN에서 법무를 담당했던 법조인 출신 경영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