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지난 2월 26일 연세대학교 이윤재관에서 G&G School 4기 입학식이 개최됐다.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차세대 유니콘을 꿈꾼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선정된 예비유니콘은 모두 111개사며, 2023년 기준 국내 유니콘은 25개사다. 국내 스타트업이 300만 개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니콘이 되는 스타트업은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다.여기에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주안점은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에 비해 중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이 현저히 적다는 사실이다. 예비유니콘을 넘어 유니콘이 되기 위해서는 중
세계적으로 여성의 건강관리와 관련 상품 및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Female(여성)과 Technology(기술)을 합친 '펨테크(Femtech)'라 불리는 이 분야는 글로벌시장에서 이미 보편화된 개념으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펨테크 시장은 오는 2025년 5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한 시장이다. 반도체를 능가할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도 꼽힌다. [새로운 먹거리 산업 펨테크] 시리즈를 통해 국내 펨테크 스타트업만의 특성과 경쟁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시리즈 ① 여성전용 성(性)지식 플랫
[K글로벌타임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이하 DHP, 대표파트너 최윤섭)가 진행한 ‘DHP 데모데이 2023’이 지난 9월 1일 슈피겐홀에서 성료됐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DHP가 투자 및 육성해온 9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벤처투자자, 스타트업, 의료계, 학계, 제약사, 보험사,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참가자들이 대거 모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DHP는 한국 유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