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한국표준협회는 12월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1:1 Meet-u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및 10개 주관기관이 주관한 ‘2023 DIPS 1000+ 테크 컨퍼런스’의 부대 행사인 이번 밋업 행사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을 희망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장 1:1 상담 및 밋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KT △LG CNS △SK에코플랜트 △대웅제약 △LG전자 △원익투자파트너스 △GC녹십자
[K글로벌타임스] 퍼스트랩이 SK에코플랜트 오픈 이노베이션 ConTech Meet-Up Day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퍼스트랩은 집속형 초음파 기술을 이용한 수처리 및 슬러지 감량 기술로 선정됐다.SK에코플랜트는 2020년부터 매년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방형 기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하여 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SK오션플랜트, EMC,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호서대학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노보텔 엠버서더 동대문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스타트업 100 브릿지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부장 스타트업 100 브릿지 데이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에 선정된 창업기업 100개 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 간 연대를 다지고 정보를 나누는 교류 행사다.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해 수입품목 국산화 및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100개 사를 선정, 기업 당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K글로벌타임스] 선보유니텍(대표 김청욱)은 조선 및 육상 플랜트의 설계와 부품·소재 조달 등 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EPC 사업을 영위하던 기업이었다. 그러나 조선업황 불확실성에 따른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약 5년여에 걸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를 개척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린수소 생산설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선보유니텍은 친환경 에너지분야 히든챔피언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선업의 강자, 재생에너지 히든챔피언으로 변신선보유니텍은 지난 2015년만 해도 해상운반용 시스템
[K글로벌타임스] 무스마(대표 신성일)는 건설, 조선, 중공업 등 디지털화가 더딘 산업현장에 사고 예방솔루션을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을 기반으로 덩치가 큰 중장비와 근로자의 데이터를 수집해 최적의 작업환경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엠카스(MCAS)’라는 이름의 플랫폼을 통해 무스마는 대형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장안전에 대한 관심 집중, 디지털화 기술로 주목지난 몇 년간 건설을 비롯한 대규모 현장에서의 사망사고 발생이 잦아지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정부는 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K글로벌타임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자리잡았다. 스타트업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ESG와 관련된 사업모델을 구축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대기업들의 투자와 협업도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ESG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만큼 향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까지 성공하는 ESG 스타트업이 탄생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ESG 스타트업최근 ESG가 기업 경영의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 같은 세계적인 트렌드를 고려해 ESG경영을 위한 비즈니스 구축
한국무역협회가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와 공동으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영원무역, SK에코플랜트,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수자원공사 등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대표 기업 및 기관 20여명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라지즈 쿠드라토프 투자대외무역부 차관 등 정부